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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비가 사라지니 삭막하다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월 19일 화욜 날씨가 계속 매섭게 찹네요 독감이 유행이라합니다 고객이 쏭에게 혹시 내가 다녀간 뒤 쏭이 감기 걸리지 않았냐 물어보네요 아니 본인은 독감이 안 나은 상태에서 쏭 집에 다녀와서 혹 고객 땜에 쏭이 독감이 옮지는 않았는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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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진짜 삭막하다 임산부가 유부녀들한테 애 갖지말라고 조언하는데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댓글 가관임 니인생이 시궁창이라고 다 시궁창이라 생각하냐 부터.. 온갖 패드립이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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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렌다는 것은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필수다 암! ㅋㅋ 우선 드라이핏 위주로 입고 나갈 옷을 정했다가 석연찮음에 갸웃 일말의 아쉬움 ㅋ 실용성만 앞세우니 넘 삭막하다 그래도 보는 눈이 괴로우면 안 되니까 어차피 등산복은 다 기능성이니까 쫌 타협하자고 설득해 본다 ㅋㅋㅋㅋㅋ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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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만추 – 북한산(사기막봉,망운대,백운대,영봉,왕관봉,상장봉) 202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깔린 돌길이 걷기 조심스럽다. 아, 이곳 단풍은 다 지고 말았다. 국수나무 노란 잎만 드문드문 남아 만추를 지킬 뿐 삭막하다. 건너갔다 건너오는 계류도 바싹 말랐다. 밤골공원지킴 터에서 0.8km쯤 가면 만나게 되는 폭포는 잴잴거린다. 오른쪽 데크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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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여행> 202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판도라 반지삼ㅋ 41200원 카드혜택으로 라운지 ㅋ 맛없음 비행기타고 지나가면서 본 제주도 예뻤다 상해공항 크고 삭막하다 14일. 오후 공항 3시도착 lemon hotel 방 엄청 좁고 방음 하나도 안되지만 깨끗 호텔1층에서 산 매너커피 걍 달달 비와서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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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한가운데에서/김사랑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의 한가운데에서/김사랑 인생이 슬프다 서러워말고 세상이 삭막하다 마음까진 메마르지마라 거대한 나무처럼 하늘은 머리에 이고 땅에 뿌리를 두고 사는거다 외로우면 고독할수록 내가 더 사랑하고 절망허거나 방황하지마라 누구나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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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시 202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들 어라연 휘돌아 돌며 숨차 헐떡거리다 얼음짱 되어 문득 발걸음 멈춰 선곳 겨울 동강은 지친 몸 기대 술 곳초차 없이 삭막하다 산잠승들 뛰놀던 협곡 사이로 자갈톱 스쳐온 찬바람만 길게 한숨소리 내뿜고 있다 아무도 없다 앙상하고 고즈넉하다 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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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곧 보약이요, 국가의 기반 이다. 를 읽고 202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서고 빌딩, 상가가 들어섰다. 도시화로 인해 환경이 변화되었다. 농촌 전원 환경이 사라지고 사각 건물만 있어 삭막하다. 지금은 쌀 재고가 충분하지만 2040년경이 되면 식량 부족으로 ‘식량의 무기화’가 될 것으로 미래학자들은 예측한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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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지 않기 위해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괴롭지 않기 위해 내가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은 괴롭지 않기 위해서다. 욕심이 있어 얻어도 만족을 몰라 삶이 삭막하다. 욕심으로 무리한 일을 벌려 괴로움에 신음한다. 내가 화를 내지 않는 것은 괴롭지 않기 위해서다. 화를 낼 때마다 결과가 나빠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