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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인가허기에는 몸 쓴적이없어서^^.. 날씨탓인가벼 갑자기 왁 추워져서 몸이 적응못한 듯 그래서 일찍 들어와서 줍둡 파인애플 먹으면서 쉰다! 겨울 너무ㅠ삻다 보일러 키긴했는데 난방비 걱정된다 ^^…

간만에 몸 쓰는 일을 해서그런가 몸 진짜 쓰레기 됐네...

두줄 정도 나오게 됩니다. 글 등록 전 -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해주세요. 토요일 하루 다녀왔는데 아직까지도 삭신이 쑤신다 전에는 하루 쉬면 다시 회복했는데말야 작년에 피티 좀 받아서 체력 늘려놓은게 그래도 도움이 됐던 굿 같아 ㅋㅋ 지금은...

1+1 인데 하나가 플라스틱이라 ㄹㅇ 시원해 https://smartstore.naver.com/midbroo/products/7862788435 미드브로 시아추 땅콩 더블 지압 마사지볼 : 미드브로코퍼레이션 [미드브로코퍼레이션] 미드브로 smartstore.naver.com

여건이라는 게 실제로 겪고 보니 현재 육체적인 건강도는 유지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러나,일상행위를 통해 느껴지는 삭신의 상처란 게 있다면 전에 비해서 나아지는 속도가 현저하게 차이가 있음을 목도하게 된다. 나름대로 주의성있게 행동한다고...

빠른 걸음으로 산을 내려오는데 다리가 후들거렸다 고마웠던 부부에게 하직인사를 하고 버스를 탔는데 온 몸이 노곤하고 눈이 실실 감겨왔다...ㅋ 동네 가까운 온천탕에 가서 대충 몸을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이고~온 삭신이 다 쑤신다...쑤셔...

날도 좋았던 어린이날.. 생명 연장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건강 관리차 이곳 저곳을 걸었습니다. 용산 가족 공원, 국립 중앙 박물관서부터 남영동까지 한 15km정도 걸은듯 해요. 그리고 외로운 영혼들과의 조우해서 저녁 식사.... 온 몸이 망치로 맞은 듯...

에구 주말동안 뭐했길래 삭신이 쑤시냐고? 아고... 울 딸년이 아직 지오빠 책상에서 하고 뭐 대부분이 방바닥 엎드린채로 숙제하고 공부를 했거든 이번설날 용돈을 좀 받았다고 책상을 사달래서 ... 좁은방에 책상두개며 기존 책장들이 있기엔 턱없이 부족...

거의 낙엽타기 수준이었으니..ㅋㅋ 역시 무주로 가기전 감잡기 라이딩을 가기로 한 나의 선택은 정말 현명했다.. 그렇지 않았으면...울 카페 회원들 앞에서 온갖 망신살을 다 뻗쳤으리라... 아무래도 오늘 찜질방에 또 가야할 것 같다..삭신이 쑤신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