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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글세 2023.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고 장기투숙하는 여관 달방도 사글세의 일종. 위의 한자 독음이 '삭월세'인데, 원래 1950년대까지는 삭월세로 썼다가 1960년대 연음현상때문에 사글세로 변형되어 정착하여 1988년에 아예 표준어가 삭월세에서 사글세로 바뀌었다. 복수허용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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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해혁명 이전 중국 인명, 지명을 한국식 정음으로 읽냐고?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한국식 한자음으로 읽는 것으로 정해진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확실히 사글세만 하더라도 원래는 삭월세가 맞는 표현이었거든 그렇지만 사람들이 하도 사글세 사글세 이런 식으로 편한 대로 부르던 게 익숙해져버려서 이제는 오히려 삭월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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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콩/강낭콩, 미루나무/미류나무, 사글세/삭월세/삯월세 2018.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파란 부분이 맞는 표현입니다.☆ 강남콩/강낭콩, 미루나무/미류나무, 사글세/삭월세/삯월세 강남콩 (X) 강낭콩 (O) 미루나무 (O) 미류나무 (X) 사글세 (O) 삭월세 (X) 삯월세 (X) [해설] - [맞춤법과 표준어], 이호권. 고성환 공저 '강남콩'은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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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월세 대신 사글세를 표준어로 삼은 이유 2005.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재 월세를 음력 초하루에 내지 않습니다. 朔月貰는 단순히 한자음을 빌려온 것일 뿐 한자가 갖는 뜻은 없기 때문에 삭월세를 버리고 어원에서 멀어진 형태로 굳어져 널리 쓰이는 '사글세'가 표준어로 채택되었습니다. 굳이 한자를 쓰려면 朔月貰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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