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은 밭에 가서 수박 참외 풀을 메고 왔어요 오디가 익어가고 딸기도 익어 가고 있어요 오늘은 이것이 산골의 밥상입니다~~~

일요일이면 산골에서 점심밥상 차림합니다. 올케랑 둘이서 서로 합하니 성찬이 되는군요. 밥은 즉석에서 울타리콩 듬뿍넣고 지은 밥 국은 올케가 들깨넣은 다슬기국으로 얼려둔 고등어 숯불구이 밭에서 바로 가져온 상추 올케가 맛있다고 즉석으로 한...

자연이 주는 밥상입니당 시간이 나는데로 조금씩 따서 먹어요 즐거운 맛점 하세요

오징어, 돼지 주물럭으로 몸보신합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안흥찐빵 구입해서 귀가합니다

없는 산골처녀이옵니다... 나 원 이렇게 답답한 일이있나? 지금 나랏님이 어명을 내리신 것을 그래 아직도 모른단 말이냐?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요... 지금 임금님께서는 음란한 자들이 나라 곳곳에서 나라를 좀먹고 있기에 차제에 아예 죄악의 근원을...

쑥부쟁이,취나물, 이름모를 산나물은 삶아서 무치고 곰취와 참나물, 민들레, 머위잎은 쌈싸먹고 더덕은 구워서 얌냠. 산골오니 온통 밥상이 풀밭이요, 토끼반찬이다. 벚꽃이 지니 벌통엔 벚꽃꿀이 가득하다. 꽃을 눈으로도 즐기고 입으로도 맛보니 이 만...

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section_code=05&section_sub_code=04 [595회] 한국인의 밥상 - KBS [겨우내 움트다 옹골찬 산골 밥상] 기나긴 봄, 여름, 가을을 거쳐 모든 것이 척박해지는 계절 겨울.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동장군에...

완전 산골 콕 입니다. 왜이리 귀차니즘이 심한지... 시며방 에서 장 보고, 산골 음식!~~~ 가끔 배달 음식도 먹고 싶은데... 올해...더덕 까다보면 맨날 분질러 줍니다. 그런 꼬랑지는 내 밥상에... 샛별이 할머니는 저 보고 제발 힘 조절 하라고^^ 도라지...

소박한 밥상들 여시 세일방에서 보고 산 소고기김치만두 존맛임 자극적 와송부침개 와송 송이들은 파인애플 사과 코코넛워터넣고 가끔 갈아먹고 이건 손질할때 나온 연한 잎사귀들로 작은 부스러미들로 부침 집에서 가리비 새우 찜 육수에 라면끓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