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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생활 시작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얘기는 너무 많지만, 시간 상(제가 바빠요.), 큰 덩어리만 언급하고 건너뛰기로 하겠습니다. 드디어 '산골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월요일에 도착했는데, 금요일 오후에야 겨우 '전기 공사'가 마무리 되었고(문제점 해결), 저는 '나홀로 두 집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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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텃밭소식 농사는 끝이나고 취미생활 입니다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자만 날아 오고 불안하게 하는데. 하기사 대비가 최고지요. 산골텃밭 전화도 문자도 잘 안되고 인터넷은 아예 안되는데 우째서...합니다. 하고 끝내고. 요사이 농사가 할게 없으니 내 취미생활 올인이니 아침 저녁은 농사일 낮이나 밤에는 덕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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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생활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북봉화 산골속으로 귀농한지 13년이 됐네요. 면소재지 교회를 섬기면서 찬양대 총무일을 하며 믿음생활을 합니다. 찬양대 총무일중에 악보를 담당하고 연습동영상을 담당하는데, 이곳 nwc보물창고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운영하는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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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봄 정원의 끝자락 / 내가 살거 싶은 곳으로 가꾸며 살아가는 산골생활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IeGQy_GzX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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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텃밭소식 밭도 채우고 이제는 취미생활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 작약꽃 소나무한입버섯 양파 완두콩 고라니 먹은자리 다시 심고 5월은 꽃의 여왕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는 계절이지요. 산골텃밭에는 장미는 한그루도 없고 야생 찔래꽃 거제왕찔래가 자리하고 있네요. 아침에 산새소리의 지저귐에 눈을 뜨고 테라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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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텃밭소식 오늘 대박 터지는 날이네요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굶고 이런 진짜 개고생 연초록 잎새들이 이제 녹색으로 변하여 꽃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준비도 합니다. 기후가 엉망이라서 산골생활이 무자게 조금 힘들어도 내가 좋아하는것이 속세 보다는 많으니 잘도 견디고 세상이 한번 변해도 여전히 잘도 견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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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두 남자의 산골 생활 2023.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은 골짜기 속 유일한 이웃집, 그곳에 권영팔 씨의 오랜 벗 자연인 김진식(63) 씨가 살고 있다. 산에서 산 지 어느덧 12년째인 산골 생활 베테랑 영팔 씨와 달리 진식 씨는 곧 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완전히 들어올 계획이다. 둘이서 산에 오를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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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 산골생활 2023.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암만 생각해도 내가 복이 많다. 일 주일에 나흘은 서울생활 사흘은 산골생활. 서울의 집은 지하철에서 3분 마트에서 1분. 산골집은 읍내에서 높은 재 세 개 꼬부랑길 열 두 개 지나 오솔길 끝에 달랑 우리집 한 채. 사람에 밀리고 치이다가 산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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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살이 15일차 - 산골마을 방콕생활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며칠째 내린 눈으로 어쩔 수 없이 방콕생활을 하게 되었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 며칠 전에 '누룩꽃이 핀다'에서 사 온 올리브치즈빵을 먹었어요. 정말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편해서 좋았어요. 모닝 커피와 몇 조각 먹은 후... 아침산책 출발!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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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생활 자랑질 2023.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온 지 사흘째 날. 해뜨기 전 다시 꽃밭의 풀뽑기 도전. 자세히 쳐다보다가 좀 맘에 안 들게 생긴 풀을 뽑는다. 어쩜 미운 오리새끼처럼 내가 뽑은 풀이 더없이 아름다운 꽃인지도 모르겠다. 돌담사이에 잡풀들도 뽑고 마당가에 풀들도 가만히 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