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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닿는 곳이 정토요 만나는 사람이 부처인 것이다. 해탈을 이룬 자는 참 앎과 참 봄의 완성자이다. 윤회를 멈춘 행복인ㆍ자유인이 해탈지견을 이룬 자이기 때문이다. ㅡ 향봉 지음 '산골 노승의 푸른 목소리' 중에서... 📚 전북 익산 사자암 주지 향봉 스님

사투의 큰 스님 참사랑이요, 자비심이셨다 베스트 셀러 글(있으면 행복하고, 없으면 자유롭고)을 집필(산골 노승의 화려한 점심, 산골 노승의 푸른 목소리, 사랑하고 용서하며)하셔 많은 저작료를 받고도 수십억을 불우이웃 돕기 하셨고 정작, 당신께선...

고승의 산문과 역사와 철학에 관한 책을 뽑았다. 2층 창가에서 지상 뒤뜰이 내려다보인 열람석에서 향봉이 쓴 ‘산골 노승의 푸른 목소리’를 펼쳤다. 스님은 현재 익산 미륵산 사자암 주지로 상좌도 공양주도 없이 홀로 밥 지어 먹고 글 쓰고 산책했다...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눈치 보지 말고, 기죽지 말고 신나게 살게 하는 종교가 불교이다. 한국불교가 영혼 팔이 종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불교란 종교의 생명은 서서히 끝날 것이다. 출처 : 향봉스님<산골 노승의 푸른 목소리 : 조현TV 휴심정>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