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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만이 펜션을 지키고 있었어요 보원사지터 앞,넓은 잔디밭에서 네잎 클로버를 찾고 있는 손주, 같이 살폈지만 못찾았어요~ 손주가 제일 좋아 하네요ㅎㅎ 운산 한우목장,소들이 한가로이 놀고 있어요 보원사지터에서 약 1.5km, 멀지 않은 곳에 국내...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고 굽이치는 계곡이 천연 수영장을 만들어 주는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도 좋은 펜션입니다. 특히 높은터펜션은바베큐 무한리필로 삼겹살과 목살, 소세지 그리고 각종 반찬과 쌈채소까지 푸짐하게 제공하고 있어 가벼운 몸으로 와...

내려서 계곡물이 많았고 무척 시원하였다. 저녁때 숙소인 화악산통나무펜션에서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었다. 다음날 아침을 먹은 후 화악산으로 가서 야생화 탐방을 하였다. 차를 가지고 해발 1,000m 지점까지 올라가 주차한 후 군사용 비상도로를 따라...

마루 펜션을 지나면서 포장된 길은 흙길로 바뀌고 깊은 산속으로 빠져든다. 임산계곡의 물소리는 한겨울임에도 가슴을 시원하게 해 주었다. ”임산계곡은 명지산과 귀목봉 사이의 귀목 고개에서 북면 적목리 논남기까지 이어지는 계곡으로, 길이는 약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