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제격인거다! 사실은 연이은 산책으로 살포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억새를 구경하겠다는 일념하에 산굼부리로 고고싱- 하르방과 입장권판매소가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요런 성문을 통과해 산책로로 올라가면 된다. 산굼부리는 분화구로, 산에비해 엄청...

우리는 산굼부리를 보고 나와서 점심을 먹으러 제주시 연북로 222번지, 전복요리 전문점인 '어우늘'이라는 식당으로 갔다. 전복회, 전복구이, 초밥, 전복세러드, 전북죽이 나와 우리는 즐겁게 점심식사를 했다. 할아버지 아시는 분이 이 식당 주인이라서...

먼저 유랑자는 성인 6.000원 12.000원을 지불하고 입장권 2장을 끊었다. 매표소를 돌아서면 마치 오래된 옛 古城 (고성)의 문...뜻일까? . . . . . 유랑자는 현무암으로 치장한 산굼부리의 英鳳門(영봉문)을 두드린다, 英(꽃부리 영, 창깃털 영), 鳳(봉새...

지불하셔야하구요...65세이상 부모님은 면제입니다... 3.산굼부리는 경치가 정말 좋더라구요...억새가 장관입니다...단지 한림...원래 계획에 없던 일정으로 갑자기 가게 되었는데 그래서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하느라 할인을 못받아 아주 억울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