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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별곡 Ⅲ-67]가을 산길도로 산책 한마당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논문을 쓰려고 왔든, 머리를 식히려 왔든, 마음이 통하고 말의 소통(같은 인문계열 출신이자 대학동문)이 되는 친구가 함께 이 가을 산길 유서깊은 도로를 걷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동심으로 돌아가 산속을 헤매며 밤을 줍고 저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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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산길에서(1992년, 황정아 작사, 황정아 작곡)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로 뿜으면 구름 행여나 고운 옷깃 촉촉이 젖을까 아침잠 깨는 산허리 살짝 감싸 안고 있었지 2. 야호 메아리 부르며 산길 친구와 오르다 문득 저 건너 하늘에 둥실 뜨는 아침 해를 보았지 고운 깃 적시며 날던 작은 물새는 물안개 고운 입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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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친구야! 니가 있어서 참 좋다 - 옥수수의 '진짜' 효능 8가지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끔 음담패설 들려주어 웃음 짓게 하는 친구가 있어 좋다 뼈마디 아프다고 어느 병실에 누워있는 친구, 함께 병문안 갈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다 산길 걸으며 "우리 나이에 이렇게 산행하는 것도 복이야" 서로 위로하며 함께 걷는 말동무, 길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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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친구와 흑산도의 기억**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흑산도의 기억** 흑산도 진리에 문제이 친구, 흑산도의 바람 속에서 순수한 날들을 보냈던 우리들.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과 함께 험한 산길을 올라 소를 찾아 헤매던 날들, 낮은 구름이 산허리를 감싸면 소들은 숲 속 깊이 숨어버리고, 우리는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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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곡할 노릇)친구가 등산종료 후 보낸 트랙을 받아 산길샘에서 실행을 했는데 제가 찍은 사진이 올라가 있어요???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신곡할 노릇이라 할까요... 친구가 등산종료 후 보낸 트랙을 받아 산길샘에서 실행을 했는데 제가 금방 찍은 사진이 올라가 있는 거예요.. 깜짝놀랐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아울러 제 사진들이 안보이도록 하는 방법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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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리딩ㅡ 산길따라)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락가락 내리는 봄비속에~~ 활짝 핀 철쭉이 반겨준 하루~~ 함께한친구 ㅡ 1.산길 2.청해 3.버들(3명) 빌전기금 3.000원 입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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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19(월)서경방출석부 ♤삶의 친구 ♤ 2023.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겨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나이들어서 반말할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고 가끔 음담패설 들려주어 웃음짓게 하는 친구가 있어 좋다 산길 걸으며 "우리나이에 이렇게 산행하는것도 복이야" 서로 위로하며 함께 걷는 말동무 길동무 있어 나는 좋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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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이래서 좋다 ■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려주어 웃음짓게 하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겨울바람에 뼈마다 아프다고 어느 병실에 누워있는 친구 함께 병문안 갈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산길 걸으며 "우리 나이에 이렇게 산행하는것도 복이야" 서로 위로하며 함께 걷는 말동무, 길동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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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림 세석 의신을 걸으면서 추억의 산길을 뒤돌려 보고~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신&세석 삼거리까지~ 1400 쉼터에서 본 남부 능선~ 호젓한 산길~ 인적이 없어 조용하니 그저 조오타~ 세석교 지나 세석산장...년전 참 많이 다니던 길~낙남부터 시작 집사람과 혹은 친구들과 삼거리에서 식사하고~ 보니 시간도 널널~12시반경이니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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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산길에서 만난 남자 202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리에서 기절하셨고, 목사님께 업혀서 집으로 돌아오셨답니다. 그 이후에 할머니께서는 절대 혼자 그 산길을 지나가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친구 할머니의 이야기를 마친 선배 오빠가 여기에 덧붙여서 '액귀'에 대한 설명을 해줬는데 그 오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