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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수몰로 이곳에 자리잡은 광산김씨 고택들... 안동에 가시면 이곳 군자마을과 농암종택 숙박 강추합니다... 산남정에서 바라본 군자마을 전경... 커피한잔하면서 실시간으로 바뀌는 마을의 풍경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네요... 이것이 진정한...

광산김씨 탁청정 종택 * 탁청정 종택 (김수가 살던집으로 문,무 를 겸비하고 효성이 지극하였다고한다.) 주인이 없어 내부를 못본게 내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안동 광산김씨 종택 #, 탁청정 (종택에 딸린정자) #, 산남정

수 있는데 산을 따라 이루어진 경사가 마을을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후조당과 탁청장은 국가지정 문화재이며 이 외에도 산남정, 양정당, 설월당 등 내로라하는 고택들이 줄이어 있다. 후조당은 안동의 여행 코스로도 유명한데 영화 [관상]의 촬영지...

하얀 소복처럼 처연하나 정겹다 군자마을 곳곳에는 후조당 외에도 그 옆에 붙은 나뭇결이 아름다운 대종택의 사랑채도 있고 산남정 탁청정 등 아름다운 정자가 자리하고 있었다 열심히 설명을 듣는 회원님들의 얼굴에 겨울햇살이 비쳐든다 문에서 내다뵈는...

고유한 비밀을 담고 있다. 현재 마을엔 7가구 15명 정도 거주하고 있다. 후조당, 후조당 사랑채, 읍청정, 설월당, 침락정, 산남정, 군자고와등 방을 빌려 하룻밤 묵을 수 있다. 8만~15만원. 부녀회에서는 머무는 객들에게 1명당 6,000원씩에 밥도 차려낸다...

집안 어른께 인사드리는 장면이다. 숙박도 가능하다. 종가의 사랑방과 종가 못방을 개방한다. 가족 여행이라면 탁청정이나 산남정이 좋다. 탁청정은 정자 이름이기도 한데, 독립한 별당이라 한적하다. 군자마을은 과거 안동부사가 마을을 가리켜 ‘군자...

부침 냄새가 어울려져 후한 막걸리 인심이 나누어지고 서쪽 산자락에 석양이 지면서 고택 뮤지컬은 시작 된다. 안동 군자마을 산남정 오솔길을 따라 천연염색 안동포 도포에 갓을 쓴 스토리 텔러가 등장하고 두보의 시를 노래하는 두향의 노래가 오프닝 송...

우아한 벚꽃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국가지정 문화재인 후조당과 탁청정 외에도 사당, 침락정 등 경상북도 문화재를 비롯해 산남정, 양정당, 설월 당 등 내로라하는 고택들이 줄을 잇는다. 유물전시관으로 이용하고 있는 숭원각에는 선조들이 남긴 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