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하는 짜장라면이기에 취지에는 어긋나지 않습니다...ㅎㅎㅎㅎ 숲재에서 산내쪽으로 30여미터 진행하면 목장길로 오르는 임도가 있습니다... 이곳으로 오르면 됩니다.. 12:57 임도는 오래 함께 하지 못합니다.. 계속 임도를 따라도 되지만 표시기들은 왼쪽...

깽이는 짜장... ㅋ 맛있게 한 그릇씩 비우고. (지역마다 음식 특색이 있지요. 여기 면은 얇아요. 저는 두껍지않으니 야들야들 좋았는데~) 생일이시니까 그냥 제가 계산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이날 처음 먹게 되는 밥. ‘여기서부터 남원 지리산 둘레길...

저 돌너덜겅이를 딛고 이쪽으로 힘들게 하산했다가 사망했던 그때의 아픔이 갑자기 살아납니다...ㅎㅎ 저 광산은 이전부터 있었던 것인데, 뭘 캐는지는 잘 모르게습니다... 저 산의 이름은 독종골만당이라 부른답니다...어렵다...ㅠ 대비지의 가장 깊은 곳...

쟁반짜장, 짜장밥, 볶은밥, 탕수육과 막걸리로 만찬을 즐깁니다. 그러길 50여분.. 13시 30분 하동을 출발 50분만에 구례를 지나 화엄사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버스를 내려 산행준비를 마친후 단체사진으로 2박3일일정을 시작합니다. ◎ 화엄사 터미날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