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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펜션이 계곡의 꼭데기에 표시되어 있다 임도가 지그재그 오른쪽으로 진행되기를 세시간 쯤이면 오뚜기령탑에 닿았다 도착 직전 가파른 비탈을 마구 까댄 탓으로 '토사흔적'이 역력했다 '무당거미'가 집을 짓고 일상을 진행 중이다 거미줄 정호승 산...

나오면 산내영성병원을 검색해서 찾아도 된다. 차에서 내려 드디어 산행을 시작한다. 마을에서 문복산 정상까지는 약 2km정도 된다. 그러나 경사도가 장난이 아니다. 마을을 지나면서 가파른 오르막이 기다린다. 대현3리 마을이 해발 400m정도되는데 1.7km...

유명하여, 펜션이나 수련회장 등도 다수 영업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 이름 높은 사찰들이 분포하고 있다. 가지산(해발 1,240m...그것으로 , 유럽의 알프스와 풍광이 버금간다는 뜻에서 영남알프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영남알프스의 명물은 8-9부 능선 곳곳...

인근 펜션들이 시작되므로 길가 차량과 돌출 인원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아름다운 밀양댐길 오르는 길 필자가 타본 가장 멋진 라이딩 길이라 자부하는데 드높은 가을 하늘과 초록의 숲색 그리고 물길을 옆에 두고 절벽을 따라 주행하는 기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