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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꽃 ㅡ 산당화 2025.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밖엔 눈이 흩날리고 있습니다. 보기 좋은데 너무 많은 눈이 오는 것 같네요. 산당화 꽃이 수줍은 새색시의 발그레한 모습으로 피었네요. 명자나무꽃이라 불리기도 하지요. 작아 보여도 일곱살이나 먹은 아이랍니다. 봄 꽃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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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산당화, 동백 2025.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분에서도 잘크고 이식해도 적응을 참 잘하는것 같아요 많이는 없지만 흰동백도 작업했습니다. 산당화는 명자나무죠. 꽃이 너무 예뻐서 집에 아녀자들이 이 꽃을 보면 바람이 난다고해서 집안에서 안심었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예쁜 꽃나무가 명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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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천의 가을, 시절잊은 산당화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어느 나무들보다 성미가 급한 모양이어요.ㅎㅎ 화포천 들녘은 지금 황금물결 일렁이고 있을겁니다. 이 꽃은 산당화입니다. 봄에 피는 꽃이거든요. 봄에 찍은 사진이냐구요? 아닙니다. 저희마을 저수지 옆에 있는 꽃나무입니다. 그런데 시절을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