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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혹은 의도된 살인? 사건의 전말을 해부해 가는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이동진 별점 5.0 등등 주연 '산드라 휠러' 외 인물들의 열연과 치밀한 대본, 다양하고 뛰어난 연출로 호평 받음. 법정드라마 + 한 가족의 심리상태 감정을 잘 보여...

영화 소개> 독일 장교 루돌프 회스(크리스티안 프리델)의 가족이 사는 그들만의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아내 헤트비히(산드라 휠러)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집. 과연...

딸 잉에 불 다 끄고 방문들 잠그고 다니는 회스. 가족 멍멍이 검은개를 발견. (개 영화 속 이름 Dilla) *이 검은 개는 산드라 휠러의 실제 반려동물이래. 발코니 (창)문을 통해 멀리서 연기나는 붉은 기둥이 우리에게 보이고 회스는 갑자기 불을 킨다...

[명대사] 너 따위는 아무도모르게 잿더미로 만들 수도 있어-산드라휠러 왜 안 열리고 지랄이야-산드라 휠러 유대인들은 반대편 벽에 있어요-산드라 휠러 낙원이 따로 없구나-클리스티안프리에델 #아직도 어둡고 공포스러운 그 순간들 사진 삭제 사진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