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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의 안개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등성의 안개 ♡♡♡♡♡♡송암 이관수 안개가 자욱하게 산등성 흐르다가 토닥여 걸치어서 이야기 조잘거려 신비의 놀이터에서 하얀 꽃을 피운다 쉬는가 서성이다 휘리릭 곤두박질 산아래 계곡으로 자르르 내려달려 이저리 헉헉거리다 설 장군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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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 선배님,윤우님의 생신과 생일을 축하합니다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등성 선배님의 생신은 6월17일 이었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이렇게 지난 생신을 축하하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잔잔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멋지셨던 선배님^^ 생신을 축하 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동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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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산(2-2) - 푸른빛 바다에 솟은 올망졸망한 산등성(이)을 걷는 재미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랑산 오봉산 봉자산[봉좌산] (다시) 새추목재에 내려서서 보리밥나무 '보리수나뭇과' 갈래 '봄보리수나무' 라는 다른 이름도 갖고 있다. 송악 '두릅나뭇과' 갈래 '덩굴성 식물' 자력으로 하늘로 뻗어나가지 못하고 바위나 다른 나무에 기생하여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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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3일 토요일 출석부/ 적상산 안국사 편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르는듯 편안했습니다. -마법사님 찍음 이 곳 숲은 아직 겨울나무이지요. 확실히 기온차가 느껴집니다. 안국사 왼편을 돌아 산등성에서 왼쪽으로 다시 꺾으면 안념대로 가는 길입니다. 나무는 나목이지만 땅 위에선 이렇게 또 초록풀이며 꽃들이 고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