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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진 2~30개의 꽃으로 꽃차례를 하얀 색의 헛꽃이 받치고 있다. 꽃을 받치고 있는 것을 우리는 흔히 꽃받침이라 합니다. 그런데 산딸나무에서는 꽃이 모인 꽃차례를 받치고 있죠. 그래서 꽃차례받침이라고 합니다. 한자로는 총포라고 합니다. 네개의...

차츰 숲이 우거지고 있는 때여서 크기가 크지 않은 꽃은 곤충을 블러들이기가 힘들다. 이런 상황에서 산딸나무의 작은 꽃들은 뭉치기 시작했고, 꽃받침을 생략한 채 총포를 커다란 꽃잎처럼 변화시켜 곤충의 눈에 띄게 했다. 곤충이 한 번 방문할 때 많은...

십자모양의 꽃받침을 꽃으로 잘못 알았다 잘못알면 어떠랴 긱진 모양새가 조형미가 두드러진다 으름꽃과 함께 내가 좋아하는 심볼이다 바라보기만해도 행복하다 좋아하는색만 보아도 힐링이 되는 건 토기장이가 주신 특별한 축복 조물주의 발소리가 느껴...

뿌린 풀씨의 주인공이 바로 샤스타데이지였네요 #산딸나무 층층나무과의 갈잎 지는 큰키나무로 꽃말은 '견고함', '희생', '생존...잎도 없이 꽃만 흐드러지게 피는 꽃. 꽃처럼 보이는 것은 포(꽃받침)입니다. 층층나무과의 갈잎 지는 조금 큰 나무로 꽃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