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합니다. 며칠 전 포천 로컬마트에서 고구마줄기를 2,500원 주고 한 봉지 샀는데 깜짝하고 실온에 두었더니 하루 만에 다 녹아 버렸더라구요. 도대체 이유가 뭔지.. 산모퉁이에 지천으로 있는 고구마줄기를 돈 주고 산 것부터 정신 나간 짓이었지요.ㅠㅠ

다리를 건너면서 부터 산행이 시작된다.. 코스는 세검정- 현통사, 별서터, 백석동천, 능금마을, 북악스카이웨이, 부암동 산모퉁이카페까지 약7Km.. 백사실계곡 트래킹 시작점인 세검정이다.. 이 정자는 계곡 암석에 지어진 정자로 조선시대 인조반정때...

부렸다. 아까운 아침시간을 날렸다. ㅎ 아침식사를 하고 서둘렀는데도 늦어졌다. 아버지께 다녀오고 점심식사를 하러 [산모퉁이돌아들꽃피는집]을 찾아 갔다. 고색창연한 오래된 물건으로 가득한 식당이었다. 점심식사를 목살을 굽고 호박감자전, 도토리묵...

가을이 내려앉은 산모퉁이.

변하고 또 변하는 산모퉁이. 그 중에서 처음 문학관 책천지를 만들었던 2022년 풍경을 소개합니다. 황토방 앞 황토방

닭병아리, 기러기병아리, 기러기청년들 모두가 분주한 산모퉁이 입니다.^^

산모퉁이카페.. 이름 만큼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었던곳 버스에 내려 택시를 탔는데 아주 엉뚱한 고개길에 접어 들었을때 눈길에 뒤로 미끄러질듯 숨죽이며 오르던길.. 결국 좋은길도 있었는데..아슬아슬한 동네길로 알바하고 내려 슬슬 찿아가던그 첫집...

수많은 봄꽃들이 지고, 이제 이 꽃들이 주인공입니다. 설악초 황하코스모스 벌개미취 풀협죽도 하늘바라기 삼잎국화

2024년1월27일(토) 오후2시 - 부암동 산모퉁이 출사 요즘 한파라서 토요일 가까운 카페로 출사 갑니다. 부암동 산모퉁이 카페에서 차한잔 하면서 카페 소품을 이용해서 출사 진행 합니다. 카페 출사 후 시간이 되면 부암동 거리와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