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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살이 3일차 - 옥매광산 & 진도 운림산방 2025.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요.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만난 표지판. 차 두 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비포장 도로를 한참 가니 바닷가가 나오네요.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 차를 세우고, 바다를 바라보니 왠지 황량하고 쓸쓸한 느낌이 들었어요. 바람은 또 어찌나 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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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종합 - 산방식당, 쌍둥이 횟집, 행복한정식, 오로섬 2010.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비로 산방식당을 찍고 찾아갔는데 두시가 다 되서 갔는데도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사진 순서대로 물밀면 小(4,000원) 비빔냉면 大 (5,000원) 고기수육 大 (9,000원/小는 6,000원) 모습입니다 밀면은 처음 먹어보았는데 소면국수보다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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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해 단독으로 정선 백운산 마천봉 산행에 나섰다가 심설에 좌절해 중간에 탈출했다! 2025.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황상 산방 기간 인적 없는 등산로를 내려오는 날 체포하러? 파악하러 올라오는 거다. 그리고 나와 얘기를 나눌 정도로 가까워지자, 다른 얘기는 안 하고, 위에 사람이 많은지 묻는다. 해서 내 복장을 보여 주며, 눈이 많아서 그런지 사람이 하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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