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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가 더 맛있었어 범계 감자탕집 꼭 보쌈수육 시켜서 같이먹어 범계 까사 범계에서는 이만한 파스타집 없어 레알.. 크림종류는 다 맛있어 범계 서기치킨 걍 무난무난 또띠아 싸먹으면 맛있더라 범계 시카고피자 너무 유명해서 패스~ 범계 이자카야건...

것보다 더 길게 느껴진다....이번산행은 서울 재경동문회와 연합산행으로 우리도 많은 준비들을 했다..명찰,깃발,시그날,등등.. 수십차례의 참가자 확인전화 등.. 모든 운영진 여러분들이 분주하다.. 늘 수고하시는 분들...존경스럽다...준비물다시 한번...

등로에 차돌도 보이고... 진행중 삼거리가 나오는데 누군가 장난질로 시그널을 엉뚱한 방향에 달아놔서 알바도 하고.. 시그널은 떼어서 제자리에 걸어놓고... 진행중 한 군데 더 그런짓을 해놨더라... 서해안고속도로와 바다가 조망되지만 쌀뜨물 같은...

하얀 차돌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신경을 쓰고 걷지 않으면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 태흘봉 에서 내려오다 중간에서 소나무그늘...여유로운 산행이다. 수리산은 수리산역에서 올라가는 것보다 대야미 에서 올라오면 약40분정도 더 걷는다. 여름에도 그늘...

참! 더러버서... 벙어리 냉 가슴이다. 어쩌면 소중한 그림을 놓칠 뻔 했다. / 꼬불랑길은 항상 낙엽으로 일 삼고~~ 이런 길도...뿐이고~~ 그래도 산행기는 써야 하나? 고민이다. 이색적인 차돌바위 오랫만에 만나니 오대산에서 만난 것 처럼 밤가웠수...

경기도 산본에서 내려왔고 나이도 적지 않아 다시 오기도 쉽지 않은 데 저기 보이는 전승탑까지 가서 사진 몇 장만 후딱 찍고 문을 닫는 17시30분 안에 반드시 돌아오겠으니 한 번 만 눈감아달라고 사정을 했습니다. 제 청을 다 듣고 난 젊은 직원이...

잠이깨어 오랜만에 후기를 끄적여 봅니다. 오~ 드디어 산본에 쌀국수집이 생겼네요. 안가볼수 없지요 산본시네마 건물 2층. 이...깔끔실내 입안 정돈용. 얘네들이 들어가야 국물이 한층더 시원하죠 오우 매우 정갈하게 담겨져 나오네요. 눈도 만족~ 양지...

조금 더 맑았을지도모르는데, 카메라 탓도 좀 하고ㅋㅋ [철재계단] 지금 생각해보니 수리산 전체 구역 중 등산로 정비가 션찮은 곳이 이곳 같다 만안구에서 관모봉까지... 이제 정비중이다 [아이구, 정상인개비다] [관모봉 정상] 전망대는 갓 설치했으나...

출발했습니다. 산본을 떠난 지 거의 5시간이 다 되어 도착한 대이리주차장에서 박쥐모양의 매표소를 거쳐 왼쪽 계곡을 가로 지르는 작은 다리 앞에 다다랐습니다. 환선굴은 바로 가려면 직진하면 되지만 이번산행에서는 하산 길에 들르도록 되어 있어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