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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하얀 눈이 덮인 겨울도 좋지만, 단풍든 가을을 느끼며 걸어 볼까 합니다 ~ ~ * 이른 저녁은 열무김치가 맛있는 들깨 수제비 집에서 먹을 예정 입니다 01.모임장소 : 4호선 산본역 2번출구 02.모임시간 : 오전 11 시 (지각 하시면 카페 후원금 1,000원...

안내표시판입니다. 마지막산행 관모봉 여기서 똑바로 가야 명학역이 나오는데요. 제가 길을 잘목잡아서.우측으로 내려가니까.산본i.c가나왓습니다. 관모봉 국기입니다. 날씨도 선선하고.좋으신분을 만나서 평촌 가서..김삿갓 말걸리 집에서 말걸리 한잔...

산본에서 추억이 새록 새록

오랜만에 집에서 손수 밥 짓고 차리셔 있는 반찬에 그냥 동생이랑 점심 한 끼 나누면서 오붓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 시는 뜻을 굳이 꺾기도 그러하여, 카~맵을 켠 채로 옛 기억을 되살려 변화된 거리를 지나 누님 댁 앞에 도착, 반갑게 맞아...

뜨는집 (팬플룻 연주곡) 사랑하는 님을 만나러 가는 듯 몇일전 부터 술렁이는 마음을 잠 재우지 못하고 우리 회원님들 만난다는 생각에 잠을 설치며 남산 둘레길 소풍길에 올랐지요. 날씨 예보를 틈틈히 보았지만 특별히 서울쪽은 가랑비 정도 예상했는데...

내년 봄에 각각 결혼도 앞두고 있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지난 8월 16일은 금요일이었다. 내년 봄에 결혼하는 아들 커플이 산본에 왔었다. 쉬는 날이라 인사차 방문한 줄 알았다. 나는 근무 중이었고, 엄마와 함께 산을 넘어가 '추억의 고깃집'에서 세...

오늘은 산본역 첫 전철(05:27분)을 타기위해 05:10분에 집을 나섰다. 지난번 서울둘레길 (관악산) 스탬프북에 도장을 못찍었다. 요즘 새벽날씨가 어두워지는 이때 오늘을 놓치면 기회가 쉽지 않을것 같아 일찍 집을 나섰다 05:27분 출발 대기하고 있는...

시간으로 추억도 함께 만드세요~^~ 운정역에서 11시에 만나요! 오늘은 정도영 친구님께서 여러 친구들위해 차량봉사 해주시고 계시네요~ 당진에서 일찍 올라오신 박상완 운영자님 픽업으로 시작해서 안양친구들까지 함께 출발했습니다 수육과 맛있는 김치...

임나택 친구들 산본에서 교회 일을 하고 있는 염재응 친구, 목감에서 온 손호철, 김덕하 친구들의 모습이 보였다. 4월 결혼식 장...어제까지 통증에 시달려야 했다. 뷔페에서 어린 시절 추억을 안주 삼아 술 잔을 기울이면서 푸짐한 오찬을 먹었다.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