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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장이꽃 2021.09.08 지리산

입동을 지낸 경주의 날씨도 새벽으로는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산비장이꽃이 이렇게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렇게 피고 있어요ㆍ 그 생명력에 놀라울뿐입니다ㆍ

사진 ▲ 전초 / 회원님 자료 사진 ▲ 산비장이 꽃 구조 / 회원님 자료 사진 ▲ 꽃 접사 / 회원님 자료 사진 ▲ 꽃 접사 / 회원님 자료 사진 ▲ 꽃 접사 / 회원님 자료 사진 ▲ 꽃 접사 / 회원님 자료 사진 ▲ 꽃 접사 / 회원님 자료 사진 ▲ 꽃 접사...

집에 산비장이가 꽃 피우기 시작하여 이참에 산비장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산비장이는 식물 계 속씨식물 문 쌍떡잎식물 강 초롱꽃목 목 국화 과 라고 하네요(두산지식백과에서 찾아봄) 노지월동이 잘되는 산비장이는 키높이 30~ 140Cm이고 뿌리줄기가...

지난해 지기님께 씨앗 나눔을 받아서 파종해 놓았던 산비장이가 드디어 꽃을 피우기 시작 했어요

폭염에 하루하루가 힘이 듭니다. 그래도 꽃들은 자리바꿈을 시작했습니다. 꽃을 보면 가을이 살짝 다가온 것 같아요. 남은 더위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땅나리 뻐꾹나리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산비장이 벌개미취 맥문동

종종 낮은 지역에서도 볼 수 있어요. 뻐꾹채는 홍자색 꽃이 핀다는 점이나 잎이 갈라진 모양 등이 엉겅퀴나 산비장이와 비슷해요. 꽃이 피는 시기도 엉겅퀴와 비슷하죠. 다만 뻐꾹채는 잎이 더 크고 가시가 없으며, 잎의 앞면과 뒷면, 줄기에 흰 털이 나...

엉겅퀴 닮은 산비장이가 피었다. 옛날에는 산적이 지키던 두로령 산길을 산비장이가 붉은 눈을 부릅뜨고 지킨다. 산비장이는...이 농사지어서 누구랑 먹고 사나?’ ‘나랑 같이 먹고 살지’ ‘이 꽃 피워서 누구랑 같이 보고 사나?’ ‘나랑 같이 보고...

자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풀어줘야 할 듯~ 병아리꽃나무 열매 배롱나무 씨가 땅에 떨어져 싹이 나와 자라고 있는 배롱나무에도...모습. 화이트찔레장미는 오랫동안 피고 지고 합니다. 산비장이에 얼굴을 묻고 꿀을 빠는 흰나비의 달콤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