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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집악보-이정순 작사 노영준 작곡]불음가요-산사의 바람소리 2017.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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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얼마나 오랫동안’‘그리하여 어느날 사랑이여’‘비가 와~’이런 시‘’노자와 장자 사이에서‘’다른 세상‘외 여러편-최 승자 시.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시며. 산사의 계곡 하늘의 빈 술잔엔 서푸른 취기의 바람이 일렁이고 지금 어느 산맥 뒤에서 두 연인의 손이 만난다. - 최 승자 시 ‘해남 대흥사에서‘ [이 時代의 사랑], 문학과지성사, 1981. 평평한 밋밋한 어눌한 느슨한 납작한 헐거운 엷은 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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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에 관한 시모음 1)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처 악보에 걸리는 어지럽고 헛것만 보이는 하늘로 종달새는 날아와 주지 않는다 탁자 위에 놓인 아우렐리우스의 참회록 계절을 잊은 채 水菊이 미쳐서 피고 기슭을 잃어버린 파도처럼 말문을 닫고 만개하는 꽃들 입을 봉한 붕대가 푸르름까지 동여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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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 밤 -박수미- 2010.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루는 산사의 밤‥ 마루 끝에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 섬돌 위에 흐르는 낙숫물 소리, 빈 물동이에 떨어지는 눈 녹은 물소리가...소리를 내는 타악기가 되고, 앙상한 가지에 스치는 바람소리도 그 풍속에 따라 서로 다른 현악기가 된다. 가끔 잠들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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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작찬불가집 제24집 증보판 (통권32집)거룩한 법당 최종 편집안 총220편 305페이지 12월1일 발행 2018.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77 산사의 바람소리(기원) 이정순 노영준 178 산속 암자에는(예배) 이극래 노순덕 179 삼보의 노래(찬탄) 이순금 노영준 180 삼천세계 두루하니(정진) 김현민 오해균 181 새 출발을 축하하며(행사) 성오스님 정진실 182 생전예수제 (기원) 곽영석 김정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