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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고 칭찬이 자자했었다. 커서 들었는데 목사가 아니고 전도사였다는 얘기도 들었다. 부산의 금정산 산성마을은 산성막걸리로 유명하지만 염소 불고기의 원조가 아니었을까 할 정도로 막걸리와 함께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흑염소는 예전부터 여성...

많았는데 이름이??... 일단 시원한 맥주부터 한 잔...ㅎㅎ 산성막걸리를 좋아하는데 이날은 넘 더워서 맥주로 속을 달래본다...참 정갈하니 나온다... 이 나물이 좋다... 오랜만에 맛보는 염소 불고기...3만원짜리 한 접시... 화근내가 살째기 나는게...아...

금정산성 흑염소불고기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일대에서 방목한 흑염소 고기를 양념하여 숯불에 구워 먹는 향토 음식. [개설] 금정산성 흑염소불고기는 매콤 달콤한 고추장 양념에 금정산의 맑은 물, 청량한 공기와 어우러져 그 맛을 더한다...

부산의명산 금정산(범어사) 정상 고당봉에서 동래산성마을 먹거리 염소불고기 (1인분 3만원) 맛이 죽여줘요~~ 다음날 영도 해안 볼래길 절벽아래,,강태공들 안양 강태공~~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