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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베리아가 첫 꽃을 피웠네요

9년전 옆집에서 잘라 버린것을 주워다가 화분에 꼽아두었는데 2년만에 꽃을 피웠더랬죠 그리고는 한동안 안피우더니 7년만에 꽃을 다시 피워주었네용 향기도 은은하게 나네용

산세베리아 꽃 이야기 海光 김희목 유월 초순, 모처럼 아내와 외출하였다. 시내 전자상가에 들려 김치냉장고가 전시된 제품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동네 입구 근처에 있는 “D식당”에 들렸다. 간단한 음식을 주문하고 옆자리를 보니 고등학교 후배가 미리...

관용을 가르치는 '산세베리아' 12월 11일의 꽃은 '산세베리아(Mother-in-law's tongue)', 꽃말은 '관용'이다. 아프리카가 고향인 백합과 집안으 다육식물이다. 페이스북에서 어느 학자가 찍은 자생지 사진(채취한 원주민이 들고 있던)이 생각난다. 공기...

작년에는 꽃대가 한개였는데 올해는 두개가 나왔어요. 기특해서 여러장 찍었어요. 원예방 친구님들 산세베리아꽃 보고. 행운 많이 받으세요 작은 꽃대. 꽃 사이 가지마다 물방울이 꿀맛이에요. 기특한 작은 꽃대..

몇일전 산세베리아가 꽃을 피웠네요.

산세베리아 작은 꽃 유옹 송창재 빨래 줄에 줄서 앉아 부리 벌리고 기다리는 작은 제비처럼 나란히 줄따라 입을 벌리고 있다. 여름 시작한 과수원 배밭 길에서 달 큰밤 임 마중 나가던 넋 잃은 배꽃은 차라리 크기라도 하지. 네게 입힐 비단 물잠자리 날개...

한밤중에 잠깐 피고, 아침에 바로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