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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산소에서 시제(時祭)를 지냈다. 부조묘(不조廟)·불천위(不遷位) 나라에 큰공을 세운 명예로운 조상으로서 그 위패 (位牌)를 옮기지 아니하고 대대로 모시는 건물이다. 교묘(郊廟) 또는 조묘(조廟)라고도 한다. 별묘(別廟) 묘와는 달리 특별하게 따로...

시제지내는 순서 1. 제관은 3향을 피워 올린다. 2. 술을 받아 모사에 붓는다. 제관 모두 재배 (분향하여 하늘에 있는 혼을 부르고, 뇌주하여 지하의 백을 불러 혼백을 혼합시키는 상징적인 의례이다.) 3. 첫 번째 술을 올리는 의식. 재배 후 밥뚜껑을 열고...

Ⅱ. 시제 지내는 순서 1.분향 강신례(焚香 降神禮) : 신(神)을 부르는 의식 신위(神位)께서 강림하시어 음식을 드시게 청하는 예로써, 향을 피우는 것은 신을 부르는 의식이다. 그리고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은 나이가 많은 어른, 항렬이 높은 사람, 종손...

時祀), 시제(時祭)라고도 일컫는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제사이며, 음력 10월에 날을 받아서 대진(代盡)된 5대 이상의 조상을 해마다 한번 그 묘소에서 받드는 제사이다. 묘제(墓祭)는 고례(古禮)에는 없던 제사인데 주자(朱子)가...

갱의 순서로 진설한다. 촛대는 양쪽에 떡은 동쪽에 진설하고 면은 서쪽에 진설한다. 향로, 향합, 모사기, 축판, 제주를 준비한후 제사를 시작한다. 고비각설(考비各設)은 내외분이라고 남자 조상과 여자 조상의 상을 따로 차리는 것이고 고비합설(考비合設...

지내는 순서, 제사 절차마다 행하는 방법? 현대에는 매년 돌아가신날 지내는 '기제사' 와 설, 추석에 지내는 '명절차례' 만 장려되고 있습니다.(건전가정의례준칙) - 기제(忌祭) : 기제는 기일제사의 약칭으로 기일 즉, 고인이 돌아가신 날에 해마다 한 번...

조금 모순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제는 항상 윗대부터 순서대로 모시는 게 원칙인데 순서가 조금 바뀐 것 아닌 것 생각됩니다...를 지낸 다음에 위로 올라가서 게명당 산소 순으로 지냈지만 지금은 실내에서 지내는 데도 굳이 서열 순서를 바꿔서 32...

집안에서 지내는 제사와 다르다. 가례(家禮)에서 묘제(墓祭)의 절차는 성묘, 제의, 토신제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하루 전날 재계(齋戒)하고 해뜰 때에 성묘(省墓)한다. 성묘(省墓)하는 절차는 묘에 가서 재배한 다음 묘(墓) 주변을 세 번 돌면서 주위...

가서 지내는 제사로 대개 한식이나 시월에 날짜를 정하여 지내고 이것을 대개 시제라고 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시행해 왔듯이 5개조가 끝나고 새로이 편성된 지역별 조장의 연령순서,연장자서열에 의거 강릉(1조) 조장님 박윤규, 박완규, 박명규, 박종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