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체가 산소 카페이다. 화장실 전체가 너무 깨끗하다. 우리나라는 사람이 모여드는 곳에 반드시 공중화장실을 둔다. 국민의 의식 수준이 높다. 청결 문화가 세계 수준이다. 오래전 어느 한 외국인이 호텔 방 화장실 변기통의 물에 세수했다는 웃지 못할...

때 지내는 것 이 다른 지역과 다른 점이다. 서남부지역은 설날 아침 밥 때에 지낸다. 제주 : 장자, 장손 대상 : 4대 이하의 조상인데, 그 집에 제사를 맡아 있는 조상만 대상이 된다. 모시는 방법과 설찬(設饌) : 기제사와 비슷하나 지방을 쓰지 않고...

되새김한다. 산소마스크 속에서 사라져 버린 어머니의 마지막 말 씀을 유추하며 서로를 위무한다. 영상 속에서 만나게 되는 어머니의 모습이 어제 일 같으면서도 새롭다. 생일 축하 노래 후 촛불 끄는 모습도, 손녀에게 라인댄스 가르쳐주는 모습도. 전각...

등의 차례와 제사를 지내는 이유는 있다. '돌아가신 사람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한다'는 정도로만 최소한으로 해석한다. '조상신이 있다면 자손인 내가 이렇게 가난하고, 어설프게 살도록 내버려두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게 내 신념이다. 설날(추석 등...

알고 지내는 사람으로 언니 아우로 통한다. 그곳에서 포도를 싫컨 먹기도 하고 또 각자 한 상자씩 사서들고 포도원을 나와 다시...국화꽃을 기념으로 심는다. ​ ​ ** 오후 5시 15분 경. 빙부모 산소에서 오늘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로에 오른다...

조상에게 지내는 제사를 "茶禮차례"라고 부르는 민족은 한국민족 밖에 없다. 왜 "茶禮차례"일까? 이 의문은 우리들은 왜 "朝鮮조선" 민족일까하는 의문과 같은 말이다. 우리들이 기념일마다 열창하고 있는 "하나(느)님이 보우하사"의 그 하나님이란 "茶陵...

윗대의 산소를 말한다. 114 양도(羊島) : 함경남도 흥남시(興南市)의 앞바다에 있는 섬이다. 115 칠보산(七寶山) : 함경도의 금강산이라고도 한다. 바다 쪽은 해칠보(海七寶)라 하고 내륙 쪽은 내칠보(內七寶)라 하여 절경이라고 전해진다. 116 산을 반...

모여 차례(茶禮)를 마치고, 성묘길에서 들려주신 이야기는 지금도 동화속의 어떤 그림처럼 떠오를 때가 있다. 생각하면 더...갈수록 절실해 질 뿐이다. 큰감배(大甘山)와 네거리 산소(山所)에서, 이 분은 누구시며, 어떤 분이라고 말씀 주신 가운데에 고령...

위령제를 지내는 것이다. 시코쿠 에이메현 오즈시 시민회관 광장 한쪽에 일본 측 강항 연구회에서 세운 ‘홍유 강항 현창비’가 있다. 일본에 성리학을 전파한 수은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정성의 표현이라 본다. 수은 강항 정신의 향원익청!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