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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서~~ 이재명 명절을 맞아 산소에 성묘 다녀왔습니다. 나란히 붙어있는 어머니, 아버지 산소를 보니 생전에 투닥투닥하셨던 모습이 눈에 선하여 참 그리웠습니다. 같이 있을 때는 잘 몰라도, 떨어져 있으면 얼마나 귀한지 절감하는 존재가 가족이구나...

부모님 산소 정리전 상태 부모님 산소 정리 1일차 상태 부모님 산소 앞 전경 다인면사무소_목화모텔 앞 비봉산 다인면사무소 목화모텔 뒷편 다인평야

득구랑.순이랑.산소에 동영상 입니다

어머니 6주기 겸

오가는 길은 다행이 밀리지 않았다. 가슴깊이 찬바람이 들어오면서 시원함을 느껴지만 마음한구석이 왠지 허전함은 피할수 없었다. 그래도 집에 있는것보다는 좋았다. 몸은힘들기는 했지만 마음에 여유는 조금 찾은듯.. ㅎㅎ 부모님 산소 성묘 속초 여행

대표되고 둘 다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지만 추석에 조상을 더 생각하게 되는 것은 실제로 조상 의 육신이 묻혀 있는 산소에 성묘를 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조상을 생각하고 조상이 묻혀 있는 산소를 찾게 되는 것은 현재의 나를 있게 한 존재들이기...

함께. 출발하여 함안휴게소에서 휴식취하고 남원대강가덕,장인,장모님 산소에 9시30분에도칙하여 장인,장모님 산소에성묘하고 큰처남집에서 커피한잔하고 부산오는데 차가밀려 5시간걸렸다 산소,성묘하고 오는데기분좋고 피곤한줄몰랐다 기분좋고상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