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낮에는 작년 겨울에 돌아가신 시어머님을 모신 파주 보광사에 첫번째 추석 성묘를 미리 다녀왔어요 산소에 모신 성묘만 다녀오다 절에 모셔서 그런지 음식 준비 안하고(음식 반입이 안됨) 간단하게 향만 준비해서 인사드리고 오니 간편하고 좋으네요...

북한의 성묘 풍경. [통일뉴스 자료사진] '가을 저녁'이라는 뜻의 추석(秋夕)은 예로부터 음력 8월 15일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철 달 밝은 보름날을 명절로 정한 날이다. 그 유래도 오래되어서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 의하면 우리 인민은 삼국...

간 음식을 차려놓고 부지런히 절을 합니다 79년에 아버님 돌아가신 후부터 했으니까 벌써 만으로 45년이나 됐습니다 어머님은...동작동 현충원 앞에서 모여 버스를 타고 어렵게 성묘를 다녔습니다 묘원입구 길도 제대로 닦여있지 않아서 명절이면 온통...

예초기 깍고 아들 풀 끌어내고 ㅡ 난 근처 낫으로 뿔베고 동생은 허리아파 구경ㅡ 오전 아버지 할부지 산소 벌초 깔끔히 하고 챙겨가 음식 차려놓고 성묘하고 기분좋게 왔다 땀흘린 보람이 ㅡ 근처 밤나무에 밤이 달려있긴한데 추석이 일러 아직 덜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