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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 하는 꽃잎이들 🥰 그리고 자리에 앉아 잘 익은 산수유도 먹어보았어요 ! 산수유가 신지 표정을 찡그리는 꽃잎이들이랍니다 😂 산수유를 먹어본 후 다른 씨앗들 보러 출발 ~! 먼저 본 씨앗은 독고마리 씨앗이에요 ! 꽃잎이들 옷에 잘 붙어 있어 무척...

다시 열심히 으쌰으쌰 새가 좋아하는 열매도 멀리 멀리 던져주었어요 그리고 이제 맛보기를 하는 시간 ! 산수유라는 열매를 먹고 씨앗을 뱉어 이동을 할 거라고 해요 🙌 한입씩 입에 쏙 넣었더니 으악 😖 너무 셔 !! 멀리 씨앗뱉기도 후 !! 씨앗들도 만나서...

화엄사 홍매화 상황, 다음주에는 만개할것 같다. 구례는 산수유 축제장과 화엄사에 주말을 맞아 오전부터 찾아오는 사람들로...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니 꽃이 얼어서 색이 별로다. 탱자씨앗을 파종 한 밭에 물주기 민들레 수선화도 한창 꽃을 피우고...

"산수유 Autumn 가을의 씨앗" 가을은 참 예쁘다 나뭇잎 사이로 빼꼼히 고개 내민 붉은 입술 산수유가 이름 모를 열매의 붉디붉은 알갱이가 흥미롭다 키 작은 가로수 나무 유월의 앵두를 옮겨 놓은 듯 아찔함에 현기증이 난다 오밀조밀 단풍잎 발길에...

생강나무는 작고 매끄럽다. 열매 색깔도 산수유가 빨갛고 생강나무는 까맣다. 용도 또한 산수유는 약용(과육), 생강나무는 미용(씨앗기름)으로 다르다. 산수유는 재배하지만 생강나무는 자생한다. 도시나 마을 근처에는 산수유, 산에는 생강나무가 많다...

불구하고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요 그 이유는 씨앗제거가 쉽지읺아서 인데요 사실을 게을러서일 겁니다 그래서 산수유보다는 씨앗을 분리하지 않아도 되는 농장 주변에 많이 자라고 있는 야생 구기자를 먹게 되더군요 지금은 2월이지만 잠시 눈을 감고...

삼실에 피어있는 산수유가 이뻐서 씨앗을 받아다 발아시켜 심었더니 올해 처음으로 꽃을 보여주네요.

깔려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무심코 지나치는 분들도 많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내려다보면 산수유의 씨앗임을 알게 됩니다. "연인의 길" 옆의 산수유 나무에도, 주렁주렁 아주많은 소망들이 매달려 있어, 수많은 소망들중 하나를 들여다 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