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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산악인’ 김영도 99세로 별세 - 월간산 \'생각하는 산악인\' 김영도(99) 선생이 별세했다. 10월 21일 오후 5시 경기도 의정부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00수를 앞두고 별이 된 김영도 선생은 ‘생각하는 산악인’의 표상이었다. san...

등산을 잘한다면 누구나 산악인이다. 그러나 현실에선 그렇게 통용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원로산악인 김영도 선생이 본지에 쓴 특별기고문 ‘산악인이란 누구인가(2009년 7월호)’가 설명하고 있다. ‘보통 산에 가는 사람을 산악인이라고 하지 않으며...

회원은 남선우 · 변기태 · 정기조· 김진덕 · 박미숙 · 한신섭 그외 회원들은 21일 ~23일 조문 함​​ ​ ~~~​ '생각하는 산악인' 김영도(99) 선생님이 별세했다. 10월 21일 오후 5시 경기도 의정부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00수를 앞두고 별이 된...

한국산악계 모든 이의 큰 벗 사라지다. - 루트파인더스 10월 21일(토) 늦은 오후, 한국산악계의 큰 별이자 젊은 산악인들의 친구였던 원로산악인 김영도가 우리 곁을 떠났다.빈소는 혜화동 서울대병원 영안실 7호, 발인은 24일 08시, 장지는 먼저 간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