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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물인 산양이 서식하는 곳이다. 그래서 큰 소리도 내서는 안되고 취사는 물론 생리적 현상 해소도 금지된다. 허락된 길 외에는 절대 출입도 안되고, 과거, 북한의 금강산 관광도 철조망 쳐놓고 외길로만 다니라고 했다는데, 어쩌겠는가, 그렇게까지라도...

일보 순백의 꽃물결 구경하세요 ★...가을을 알리는 구절초 축제가 3일 천안시 광덕면 자연누리성에서 열려 관람온 한 가족이 하얀 구절초 들녘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천안=채원상 기자 충청투데이 메밀꽃 사이 아이들의 행진 ★...유치원생들이 4일...

듯 순백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올해는 유난히 큰 일교차와 적당한 강수량 등으로 메밀꽃이 지난해보다 더 풍성하고, 문화마을 중심부 메밀밭 언저리에는 맨드라미, 코스모스, 백일홍, 해바라기 등을 심어 메밀꽃과 함께 더 운치 있게 해준다. 흥정청에...

빛나는 순백의 순수, 그 자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낙락장송과 어우러진 북바위산과 도락산의 암릉에 서면 한 폭의 동양화 속을 거닐고 있는 것같은 느낌이 올 것이다. 충주호와 살을 섞은 월악의 산봉들 월악산국립공원의 일부 산들은 여타의 국립공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