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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쟁이도 분명 아니다. 이 높은 바위 벼랑을 올라올 사람은 다시 없다. 주변의 흔적을 찬찬히 살피다보니 크고 작은 산양 똥 무더기가 눈에 띄었다. 아하, 범인은 천연기념물 제217호 산양이었구나! 어미 산양이 새끼를 데려와 꽃봉오리를 따먹였구나...

지난달 부터 생사 확인을 가 보려고 했는데 계속 눈이오고 춥고 그래서 미루다가 이제사 가 보았습니다 산양들이 벌통 뒤에 들어가 똥을 큰 대야로 하나는 싸 놓고 쌈박질을 했는지 벌통이 넘어갔네요 그나마 당행 벌이 살아서 역사를 하고 벌집이 한쪽...

산양, 수달, 고라니, 노루 같은 야생동물이 주위에 많아요. 탐방로에 다니다 보면 까맣고 동그란 똥이 자주 보이는데, 주로 산양이나 고라니 똥이에요”라고 말한다. 구름 모양 이정표에 선명한 ‘금강산 가는 길’ 금강산에서 발원한 수입천에 처음 손을...

따 내면 뽕나무 속에 남아있는 뽕종균이 더 빠르게 활성 하더라구요 십수년 산행에서 관찰하니 알겠더군요 요게 산양 똥..^^ 염소 똥도 1원에 12알인데 저는 1원에 20 알 드릴께요 것도 산양 응가~^^ 푸짐하게 붙어 있네요 말굽이.. 입산하면서 젤 1빠로...

대승령에서 산양 똥을 밟아 버렸다 ==================================== 단풍시전 이다. 10월은 시간이 아까운 계절.... 가을 빛에 눈이 어두워... 거시기 산양 똥을 밟았다. 서늘한 가을 산 내음..... 가을 산을 온 몸으로 느껴보며 오랜만에 즐거운...

산양 똥을 먹는 사람 『 사진과 함께 흐르는 설악산 이야기 <산양 똥을 먹는 사람>』은 설악산과 설악산에서 함께 살고 있는 식물, 동물, 인간에 대한 종합 보고서다. 산행 일기 형식으로 써내려 가는 이 보고서에는 산양을 찾아 나서게 된 동기와 산양에...

수탉을 쫓아 달려보며... 꽝~~ 넘어져도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 산양들을 쓰담쓰담~~~ 똥 이야기엔 꺌깔~ 거리던 친구들이 산양의 동그란 똥을 발견하며... 나뭇가지로 들썩 거리며... 관찰도 하는 모습이 그저 귀엽기만 합니다 엄마...

등록할 수 없습니다(위 설명글 내용은 삭제하지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 고라니 산양이랑 삵 똥 보니 얘네들 생각하면 참 케이블카 신중하게 설치해야 할 것 같고 산이 좋은 건 변함없이 그대로 세월의 흐름이...

마약처럼 끊을 수 없는 그리움으로 다가서는 그대, 그대에게 가는 길은 추억과 사랑과 외로움과 슬픔, 발자국 따라 쉬었다간 자리 더듬어 그대 곁으로 다가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