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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새로운 지혜를 열어 줄 수도 있고 여러 가지들이 일어나는 거죠! 산은 가고 싶을 때 가야 됩니다. 바다에 가고 싶을 때는 또 가야 됩니다. 인자는 산과 바다를 교차하면서 가고 싶게 되어있습니다. 왜! 질량이 다 컸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질량이...

최소 2시간이상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야하기에 바닷가 잠깐 다녀올려고 대중교통에서 5~6시간 이상씩 시간보내기가 지겨워서 못가고 있는데 그런면에서 부울경회원분들이 많이 부럽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변에 산은 많은데 산은 불륜커플들이 많이...

먼저 산에 산신제를 지내고 조상들의 시제를 모시고 조상의 음덕을 기렸다. 학창 시절에 친구 집에서 음악을 틀어 놓고 밤새도록 놀았다. 속리산으로 수학여행을 갔을 때도 술을 먹고 밤새도록 음악을 틀어 놓고 춤을 추었다. 젊은 시절에 친구들과 술을...

정상에 오르리라. 헐떡이며 오르지 않는 산이 어디 있을까 희망이 없어 보이는 벽처럼 아득함으로 느껴 져 주저앉아 그만 가고 싶을 때가 어디 한두 번의 유혹이었으랴! 한때는 아침 해가 뜨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는 기도를 하면서 잠들었던 밤들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