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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산에 다녀왔습니다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짜로, 엄청, 억수로 더웠네요 ㅋㅋ 숨이 턱턱 막힐정도.. 우부투님 방울이 쥬스덕좀봤습니다 1,5리터 두통 마셨네요 참~~맛있어요^^ 오늘의 수확물 맞추기입니다 대표적인거 한가지만 맞추시면됩니다 약성좋고... 신토불이... 우리나라 토종.... 여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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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화요일) 산의 미덕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왜 산에 올라가는가? 인간은 자신의 나약과 부족을 절대자 앞에 의지하려는 마음에서 산을 찾는다. 기암과 괴목, 폭포와 절벽이 어우러져 고고한 자태와 지존의 의지를 굽히지 않는 산을 찾아 그속에서 간구하며 기도하며 명상을 하기 위해 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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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산에 갑니다. 왜냐하면... [중원산에서]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이 생기고 혜준대장님처럼 잠시나마 흐트러진 모습의 여유를 가질 수 있고 다산처럼 맘놓고 찐하게 웃을 수 있으며 홀로 아닌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산에 갑니다. 왜냐하면 산은 거기에 있어 변함없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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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다 산에서 내려오다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에 오르다 산에서 내려오다 김하임 이번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해? 반복되는 데모와 휴교령으로 자주 교문을 닫는 것이 힘들었던 우린 낭만보다 아픈 청춘이었다. 은하다방에 갔다. 약속하지 않아도 친구들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동네 아지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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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로 원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9. 산에 살면서 수행생활 하기 시작..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정말로 원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9. 산에 살면서 수행생활 하기 시작.. 지리산.. 저 깊은 산속 어딘가에서 5년을 살았습니다. 산에 가기 전에 궁금한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과연 내가 사회에 대한 집착을 던져버릴 수 있을 것인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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죙일 산에다니다 집에오니 반기는건~견공뿐~~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 밀려 밭으로ㆍ산으로ㆍ장뇌산 보느라 산에 갔다오믄 제일 반갑다고 반기는건 시바 강아지뿐 ~~ 그래도 올해는 비가 자주와 산에 장뇌가 잘 자라주고 있네여~~~ 뜨거운날 죙일 산에있다가 집에오믄 반기는건 시바 강아지 12마리 밥달라고 난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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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 산에 대하여 / 추천글, 해설 – 유종호, 신상조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은 것은 아니다 다 험하고 가파른 것은 아니다 어떤 산은 크고 높은 산 아래 시시덕거리고 웃으며 나지막이 엎드려 있고 또 어떤 산은 험하고 가파른 산자락에서 슬그머니 빠져 동네까지 내려와 부러운 듯 사람 사는 꼴을 구경하고 섰다 그리고는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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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다녀왔어요.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암봉에는 갔는데 요령봉 전망대 뷰가 좋다기에 올라갑니다. 해발492m 쉽지는 않네요. 등산은 낮은 산이라고 쉽게 보면 빡시고 빡시다고 생각한 산들은 쉽더군요. 산그리메는 정말 멋지네요. 정상이 힘든만큼 아름다운 자연이 보상을 해주죠. 내려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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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산에 오르느냐 묻거들랑..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왜 산에 오르느냐 묻 = 왜 산에 오르느냐 묻거들랑 = 왜 산에 오르느냐 묻거들랑... 그냥 자비로운 미소로 대신하라. 왜 산에 오르느냐 묻거들랑... 마음에 가득한 욕심덩이를 녹이기 위해서라 대답하라. 왜 산에 오르느냐 묻거들랑.. 거기에는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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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화) 스펄전의 아침묵상: 높은 산에 오르라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 (사 40: 9). 우리가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다소 산을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기슭에서는 보이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산 자체도 실제의 반높이로밖에 안보입니다. 작은 골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