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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히 취소하셔도 되십니다 ㅎㅎ 참석하셔서 공지자 마음에 안드시면 따로 또 같이 오신 일행과 개인산행하셔도 되십니다 무엇이든 순리대로 즐겁게~!! <구제적으로 일일이 열거하지 않는 사항은 '산에서만나는 지기지우' 일반공지 규정을 모두 준용...

하나씩 더 먹습니다 남대문시장표, 남산표 호떡과는 차원이 다른 맛 이었습니다. 긴 걸음 함께해 주신 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3일 시산제에 많은 참석 바랍니다. 산지기는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산)에서 만나는 지기지우를 지향...

6월 이후 카페지기로 부터 운영권을 부여받고 운영하였으나 오늘 강제 폐쇄되어 불가피하게 새로 카페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카페명은 산에서 만나는 지기지우 입니다. 약칭은 기존대로 산지기로 합니다. 이젠 꿈은 집에서 꾸시고 산에서 만납시다

새로 만나는 것 같은 만남을 백두여신(白頭如新)이라 한다. 우정의 깊고 옅음은 시간의 장단이 아니라 소통의 문제라는 의미다...之交)'다. 자신을 가장 잘 알아주는 친구를 뜻하는 지기지우(知己之友) 즉 지기의 대명사이자 우정을 표현한 단어 중 최고로...

듯한 산이 눈앞에 있구나!" 하고 말하였다 또 백아가 흐르는 강물을 생각하며 거문고를 타면 종자기는 "기가 막히다 유유히...에 나오는 이야기다 이렇게 자기소리를 알아듣는 사람을 '지기지우(知己之友)'라고 한다 종자기는 얼마나 오랫 동안 백아의...

한데 만나는 이 교유의 네트워크는 고매한 정신의 세계를 공유하며 서로의 자긍심을 키워나갔던 한국의 미학과 인문학 그 근원을 짐작하게 해준다. 이들의 교유에는 사람의 훈기가 있고 사람이 빚어내는 정신의 무늬가 있으며, 이는 단정한 시 절구를 통해...

문단에서 만나는 계기가 되어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리하여 초인의 철학과 사상을 접하고서부터는 깊은 문답을 자주 주고받았다. 이어서 박초인도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설명을 한다. 그러자 따르던 일행들도 다가서며 귀를 기우린다. “천마산은 백두...

이렇게 만나는 것도 쉽지 않지 ? ㅎㅎ 양재역 버스 안, 제니(총무)가 대간 졸업 기념 단체티를 나누어 주고 있다. 이번구간에도 입고 졸업구간에도 입는다. ㅎㅎ 조금 큰 것 같아...ㅎㅎ 나두 티 받았다.ㅎㅎ 짠!!!! 단체 티 입고 여원재에서 산행 시작 전...

사는 산 [주]莫=邈 (멀 막/ 아득할 막) [출전]『장자』 추수 편 [내용]도를 터득한 현인 견오가 연숙에게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접여에게서 이야기를 들었네만, 글쎄 그게 너무 터무니없고 앞으로 나아갈 줄만 알았지 돌아올 줄을 모르더군. 나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