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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다 언제나 듣고 싶은 그대의 음성 대답 없는 대답 침묵의 말씀 고개 하나 까딱 않고 빙그레 웃는 산 커단 가슴 가득한 바위 풀향기 덤덤한 얼굴빛 침묵의 성자 인자한 눈빛으로 나를 달래다 호통도 곧잘 치시는 오라버니 산 오늘도 끝 없이 산에서 큰다

오후에 치과 갔다가 동네 산에 꽃이 너무 이뻐서찍었네요 오라버니 라이브 성환역에서 한곡만 부탁해요

빨던 오라버니 같다면! 거리에서 당신을 만날 때 누구의 경멸도 받지 않고 나당신에게 입 맞출 수 있으련만. 2 나를 가르치시는 내 어머니의 집으로 당신을 이끌어 데려가련만, 당신에게 향료 섞인 술, 나의 석류주를 대접 하련만. 3 그이의 왼팔은 내...

오라버니 농장에 다녀왓어요 주말에 일하고 하루쉰다길래 잽싸게~~~ 돈좀 될까요? 이뿌죵? 농장자체가 산이라 우리에겐 최적의 산행지인디 자주 갈수가 없다는~~~ 이맘때면 살딸나무가 산을 가득메우는디 다 출고하고 조금남아 눈팅거리가 없어져...

하늘이쁘다^^ 앞으로 더 갈까요?ㅋㅋ 겁많은 진사님이 못가게 해서 여기까지만 갈게요^^ (뉴스나온다고..막 .. 투덜이 오라버니 못쓰것당ㅋ) 더 옆으로 가라하면 혼날것 같아서 ^^ 그래도 배경 너무 이쁘다^^ 이 산 매력은 여기 있넹~~ 출렁다리~~ 저 아래...

친환경 공부하며 만난 오라버니 귀농3년차 산을 샀니 표고를 키우니 얘기만 하더니 어제 초대를 해서 갔어요 사실 우리집 통통이가 낳은 새끼줘서 얼마나 컸는지도 보고 싶었구요 편백 숲 곳곳에 둔 표고목들 산책로를 본인이 만들었다는데 공을 많이...

산(정동)오라버니 1월15일 생신입니다.. 늘... 자리에 함께 해 주시고 챙겨주시는 오라버니 감사 드리며 15일 몇번째 생신인지..ㅋㅋㅋㅋ.. 생략하며 추카드립니다 *^^* 새로운일 시작하신거..대박나길~~~!!!

오늘은 다음 편지를 쓰지 않기로 했는데 산님은 🪐에서 티니들에게 오라버니해줄게 누나여도 오라버니해줄게 라고 했었어 오라버니라고 부르려고 여기엔 왔어요. ㅋㅋㅋ 산이오라버니 너무 귀여워요. 🥰🥰🥰 산이오라버니 좋은 밤 되세요. 사랑많이해요. 또...

사실 저는 누나 팬이에요. 하지만 산님은 누나여도 오라버니 해줄게요 라고 했어잖아요. 그래서 오라버니라고 부르려고 여기엔 왔어요. ㅋㅋㅋ 산이오라버니~~ 좋은 하루 좋은 밤 되세요. 💜💜💜 사랑해요. 굿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