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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찾는 사회 눅7:31-32 정채봉님의 '느낌표'란 글입니다. 느낌표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무엇을 보아도 '그렇지 뭐'로 시들하게 생각하는 사람. 아름다운 음악을 들어도, 신록의 나뭇잎을 대해도, 쌍무지개가 떠도 감동할 줄 모르는...

동행, 행복한 동행이라는 말을 하는가싶다. 두타산 무릉계곡의 동행은 아름다웠고 행복했다” 고 말했다. 합동산행의 궁극적 목적은 ‘하나가 되는 일’ 이다. 도포산악회 위주로 합치자는 데 최종목표다. 언젠가는 그렇게 될 것이라며 예측한다. 하나가...

한다. 살다보면 알게 모르게 내 작은 욕심 때문에 다른 사람에 마음을 상하게 도 하고 눈살을 찌푸리게도 했고 피해를 주기도...수 있는 산행을 하는 시간은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늘 산을 찾는 마음으로 살고 싶다. 산에서 돌아올 때의 그 맑고 밝은...

이렇게 찾는 사람이 많은 장례식이라면 길을 물어가면서 여기까지 꼭 와야 했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특히 자기 형이 아주 잘 나가는 자리에 있으면서도 그것을 꼭꼭 숨긴 채로 마치 내가 아니면 그를 도울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간곡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