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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中答俗人(산중답속인) : 산중에서 속인에게 답함. 問余何事 棲碧山 笑而不答 心自閑 문여하사 서벽산 소이부답 심자한 桃花流水 杳然去 別有天地 非人間 도화유수 묘연거 별유천지 비인간 내게 묻기를 ‘무슨 일로 푸른 산중에 사는가?’ 웃으면서...

山中答俗人(산중답속인) 산속에서 속인들에게 답함 李白(이백) 問余何事棲碧山(문여하사서벽산) 묻노니,그대는 무슨 일로 푸른 산에 사느냐고,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 웃을 뿐 대답은 않았지만 마음만은 한가롭네.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 산중답속인(山中答俗人) / 이백 問余何事棲碧山 (문여하사서벽산) 왜 푸른 산 속에 사는 가고 나에게 물어, 笑而不答心自閑 (소이부답심자한) 나는 웃을 뿐 대답 않지만 마음은 한가로워라. 桃花流水杳然去 (도화유수묘연거) 복사꽃 싣고 흐르는 물...

山中答俗人(산중답속인) * 이태백시집(李太白詩集)에는「산중문답(山中問答)」으로 되어있음. 이백(李白:701~762) 자는 태백(太白), 호는 청련거사(靑蓮居士). 시성(詩聖) 두보(杜甫)와 함께 ‘이두(李杜)‘로 병칭되는 성당(盛唐)의 대표적인 시인. 시선...

산중답속인(山中答俗人) -이백 問余何事栖碧山고 문여하사서벽산고 笑而不答心自閑이라. 소이부답심자한이라. 桃花流水杳然去하니 도화류수묘연거하니 別有天地非人間이라. 별유천지비인간이라.

제4회 대한민국 한서미술대전 서예 입선작^^ 이백/산중답속인 예서.................요즘은 해서를 배우고 있다...........

[1] 시제 : 山中答俗人 (산중답속인) 問 余 何 事 棲 碧 山 고? 笑 而 不 答 心 自 閑 이라. 桃 花 流 水 杳 然 去 하니, 別 有 天 地 非 人 間 이라. ▶ 棲(서) 살다. / 桃(도) 복숭아. / 杳(묘) 아득하다. ▶ 山中答俗人(산중답속인) : 산중에서 속인...

내용대로만 느낀고 행한다면 무골호인에 도인이 될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등학교적 한문시간에 배운 이백의 산중답속인을 몇번씩 노트에 써봅니다. 왠지 이백의 시들을 읽어보면 수묵담채화를 보는 기분도 듭니다. 산중답속인(山中答俗人...

山 어찌하여 푸른 산에 사느냐고 묻길래 笑而不答心自閑 웃으며 대답하지 않아도 마음 절로 한가롭네. 桃花流水杳然去 물 따라 복사꽃잎 아득히 흘러가는데 別有天地非人間 이곳이야말로 딴 세상이지 속세가 아니라오. 이태백의 산중답속인 이라는 한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