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길펜션 : 산청군 시천면 삼신봉로 800 / 055-972-6586 ​ 글, 사진 : 이송이(여행작가) ​ [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s://korean.visitkorea.or.kr/)] [출처] 사찰음식 배우는 산청 "금수암"과, 횡성군 "무관스님과 혜일스님"|작성자 청선

지난 11월28일 개최한 ‘아토피 제로 토론회’에는 아토피 피부질환을 치유하기 위한 다양한 불교적 대안이 제시됐다. 산청 금수암 주지 대안스님은 ‘아토피성 질환 치유를 위한 사찰의 자연친화적 생활문화’라는 주제발제를 통해 “우리의 식탁을 위협...

산청 금수암 사찰음식 배우는 건강 여행 사찰음식을 직접 배우고 맛볼 수 있는 절이 있다. 경남 산청에 자리한 금수암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사찰음식 강좌를 연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고즈넉한 절도 둘러보고 사찰음식도 배우며 힐링할 수 있는...

금수암 경남 산청군 금서면 지리산자락 동쪽 금서골 사찰음식의 대가 대안스님이 계신 곳 새벽 가득한 안개를 휘젓고 지리산을 넘어 왔건만 너무 일찍 도착했다. 불빛 조차 없는... 금수암은 사찰이라기 보다도 편안한 인식처의 동네 암자인 듯 평화롭다...

추석날 오후.. 시어머니를 모셔다 드리고 납골당에 가서 친정엄마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나들이겸 들른곳은 산청에 있는 금수암.. 얼마전 아침방송에서 한복디자이너 이효재선생님이 사찰음식의 대가이신 대안스님을 만나러 갔던 곳이기도 하다~~ 금수암...

산청 금수암은 성철스님이 절 이름을 지으셨답니다. 이곳은 해인사 말사로 사찰음식전문가 대안스님이 은거 하고 있는 곳 입니다. 대웅전에 모셔진 부처님이 십니다. 대웅전 좌측에 있는 산신당이구요 금수암 입구에 들어서면 우선 장독들이 반갑게 맞아...

07년 봄 날 지리산 산청 금수암을 찾았다. 사찰요리연구를 하시는 대안스님이 계신 곳이다. 이곳은 언제나 훈훈한 정감과 편안한 안식이 있다. 스님채 앞의 화분이 봄을 전해준다. 홍매화의 향이 스민 금수암 여러 난과 꽃이 봄미소를 머금고.... 산목련이...

오디가 주렁주렁 .... 사찰요리를 하루 금수암에서 ... 가마솥에 밥 찌느라 분주하신 대안스님...(허락도 없이 죄송...ㅎㅎ) 저기 보이는 곳은 해우소...^^

산청 금수암(錦繡庵)에서 김명아 몇 번이나 넘어지며 갔을까 깊은 밤을 걷고 또 걸었다 부릅뜬 눈으로 잠든, 지리산 너머에 떠나온 자리와 떠나간 사람들을 재웠다 겨울은 빨리 찾아왔고 별은 쏟아지고 잠들지 못했다 삭풍에 닫힌 문 끝에 앉아 흔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