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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술 도서관에서 빌려 못다 읽은 ‘단어가 품은 세계’를 마저 읽었다. 저자는 국어사를 연구하는 학자로 옛글에 나온 어휘와 어원에 관심이 많았는데 나의 지적 호기심과 겹치기도 했다. 글쓴이는 단어의 세계를 아는 일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아는 일...

예쁘게 잘 만들어놨네. 층별 안내도도 잘 보면 곰 엉덩이인듯 ㅋㅋ pic.twitter.com/a9gJPqodAN — 베리 (@nejjonejjonej) December 28, 2024 이 트윗의 캐릭터는 산청 지리산 도서관 캐릭터 곰지래 여시들도 재밌는 지자체 캐릭터 알면 공유해줘 문제시 댓글

강의(경남지부장) - 시간: 저녁 7:30 - 장소: 카페아모르 4) 책목록배부 - 오타 수정 스티커 오면 수정작업해서 배포 - 산청지리산도서관, 소북카페(후원회원이 운영), 책읽어주기 대상가정, 대중강연 등 행사 때 배포예정 5) 작은변화지원센터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