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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봉기념관의 기산국악당에서 우리국악 한마당을 관람한다음 봉장산 대원사로 트렉킹하여 힐링한다음 산청의 유명한식당 대장금약선관 춘산식당에서 한정식으로 만찬하고 다시 기산국악당숙소에서 고흥 나로도에서 공수해온 싱싱한회로 저녁를 마무리...

시원~ 내려오니 배가 등가죽에 달라붙어 산청에 왔으니 산채정식이나 흙돼지를 먹고가자 싶어 검색을해봤더니 춘산식당이 유명하더군요 산청군청 바로 앞에 있어서 위치는 찾기가 쉽답니다 메뉴구요..저희는 산청 흑돼지삼겹살로 만든다는흑돼지불고기정식...

산청의 대표적 밥집인 춘산식당은 50년이 넘도록 산청의 토속 식재료로 요리를 해왔다. '춘산(春山)식당'이라는 곱고 순박한 상호는 지난 1976년부터 내걸었다. 이름 속에는 '지리산의 상큼한 봄을 밥상 가득 올리겠노라'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산청에서...

짱님의 애마였던거였습니다..... 의령에서 망개떡 2만원짜리 사다 이곳 휴게소에서 참으로먹었네요.......갈길이 멀걸랑.... 산천 춘산식당에 도착하니..아직 음식이 셋팅이 안되었네요...잠시 그늘에서 기다리는데 넘~없어 보인다.....ㅋㅋ 푸짐하게 한상...

산청을여행하다 산청읍에 이르고보니 점심때가 됐지만 마땅히 먹을만한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하여 ㅡ산청군청 정문앞에 이 춘산식당을 찾아갔다 군청앞이기에 공무원이나 군청에 오는손님들이 많이 이용 할거라 보고 갔더니 먹을만 했다 흑돼지 삽겹살...

경남 산청의 춘산식당을 소개합니다. 춘산식당(경남 산청읍 옥산리 444-1 055.973-2804) 산청군청 맞은편 *산청은 옛부터 남명 조식선생을 비롯한 문익점, 유의태, 성철스님 등 많은 선현들을 배출한 선비의 고장으로 알려져있다. *이 곳은 3대를 내려온...

두툼한 인심은 산청장터 골목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그 어머니의 솜씨를 이어 받아 이순이(74) 할머니가 '춘산식당'을 열었고, 아들 최귀경(57)씨, 그리고 손자(37)에까지 대를 잇고 있는 것이 지금의 춘산식당이다. 그게 따지면 70년 내력...

춘산식당은 1976년 이순이(76)씨가 열었다. '지리산의 봄을 밥상 가득 올리겠다'는 뜻을 담았다. 정식은 30여가지의 찬이 나오는데 3인분 이상만 주문 가능하다네요. 식당에서 일하는 '할매'는 "삼천포가 멀지 않다"고 했다. 경상도 사람들은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