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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지나간 기억들 회상하며 걸어 더뎌 소백산 산정 비로봉(1,439m)에 도착 백두대간국망봉 방향을 배경으로 한컷후 소백 칼바람 을 맞으며 국망봉을 바라보며 진행 어의곡.국망봉 갈림길에서 어의곡 방향으로 긴 하산길 내려와 새밭골주차장에서 종료...

지고, 지나간 트렌드라서 촌스럽게 느껴지는 것 역시 키치의 공통점이다. 말하자면 저질스러운 고전 B급 호러영화, 싸구려 고전...또한 루트 66의 끝, 2448mile의 끝 지점이다. 산타모니카 피어는 현재 미국 최초로 개통된 전설적인 고속도로의 서쪽...

올라오신 산타정님^^ 목포에서 이곳까지 쉽지 않은 길 ㅎㅎㅎ 맛있는 청국장과 미역국은 정성이 담겨 있었다. 항상 잘 먹으면서 트집을 잡아서 미안하지만 ㅎㅎㅎ 노랑, 빨강, 신호등 복장으로 새로운 패션을 리딩하는 위대한 향도의 별 영롱한 단장 ㅎㅎ...

다 산타는 어린시절이 있었다. 하루에 이삼십 키로는 기본으로 오르락 내리락 봉우리는 지나가는 바람이던 시절이 있었다. 아는 것은 다녀왔다는 느낌 뿐이 었다. 그렇게 혼자 산을 다니는 것이 스스로 자립했다 느끼고 다닌시절이 있었다. 사회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