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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윤이네는 트리말고 오르골을 준비해서 오르골옆에 산타할아버지께쓴 편지를뒀어요~^^ 사진찍다가 갑자기 영상찍어서 표정이ㅋㅋㅋ 산타할아버지 선물꼭주세용♡

나는 친구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러 온 산타예요. 만나서 반가워요!" 우진이 할아버지는 깜쪽같이 산타 분장을 하고 나타났어요...나오는 회전목마 오르골을 선물했어요. 오르골에서는 '섬집 아기'노래가 흘러나왔어요. 우진이는 오르골을 받아들고 뚫어지게...

아프고 말하는 동안 내 머리속 핏줄 터질까봐 신경안쓰려고해요. 나중에 이사가야할 때 10톤나올까봐 겁나네요. 그런 와중에 오르골… 나는 참는 중이었는데 덜렁 주문해놓고 혼자 이쁘네~~ 저 반짝이가 압권이야~~이러면서 지혼자 감탄 감탄… 이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멋진 작품을 완성했네요^^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멋져서 감동입니다(^ 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