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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철(23회)_산티아고순례길 33 2023.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티아고 순례길이야기(32) - 살다 보면,의도하던 대로의 삶이 전개되는경우도 있겠지만,그냥 의식없이 살다 가 오늘의 모습이 스스로 형상화되는 경우도 많을 것 같다. 지금의 나의 모습, 나의 얼굴 나의 목소리,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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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33,34일차 2022.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고 걷고 또 걷다보니 어느덧 산티아고 순례길 종점을 향해 걷고 있다. 33일차는 아르수아에서 오빼드수로 20km..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Calzada, Salseda 마을들을 지나면 16.5km 지점 산타 이레네 (Santa Irene) 언덕입니다. 산타이레네에서 내려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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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 33일차 세상의 끝 피니스테라 2019.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날은 왜 내가 이길을 선택했나 후회를 했다가 저녁이 비노 한잔에 정말 내인생에 가장 잘 선택한 일줄 하나가 산티아고 순례길 걷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조금씩 바다가 보이는 길을 걷다가 재제소를 지나 쉬고 있는데 독일인 친구가 지름길로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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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기를 시작하며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동해서 좀더 어렵다는 '최초의 순례길'이라는 '카미노 프리미티보'를 걸어 산티아고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묵시아와...길, 묵시아와 피스테라에 이르는 길을 걷는 여정, 33일 간의 기록을 연재하고자 합니다. 들어가는 말 길이 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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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 33일차-길위에서 자유를 2021.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랐다며 산티아고까지 이 상태로 걷는다는 게 무리 일 듯 하여 버스로 이동할 생각이라고 . . . 그것도 나쁘지 않을거라는 말을 하며 힘내라고 격려를 하며 헤어지고 . . . 카카벨로스 마을 중심에 있는 아주 작은 성당 열려있으면 들어가 보았을텐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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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철(23회)_산티아고순례길 22 202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단을 이루워 이동한다. 외국인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본다. 순례길을 단체로, 상업화 한 것이 못 마땅하다는 표정이다. 16일...한다. 대형버스도 대기하고 있고, 중요한 곳만을 보고, 33일 코스를 16일만에 마치는 프로그램이다. 유독 한국인 순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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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연실봉을 오르면서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서 인생의 참뜻을 느껴본다. 이러한 산행이 앞으로 얼마나 할 것 같으냐? 자신이 있느냐? 앞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아프지 않고 800km를 33일간 걸어갈 수 있느냐? 등등 자문해 본다. 작년에는 자전거로 산티아고를 거쳐서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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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Day+33 : 화창한 가을날, 리냐레스 - 트리아카스텔라 2018.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미노데산티아고 Day+33 : 화창한 가을날, 리냐레스 - 트리아카스텔라 2016. 11. 17 산티아고 순례길 33일차 Linares ~ Triacastela (17.9km) 프랑스길을 걸은지 33일째 되던 날, 기상시간은 오전 7시. 어제 30km 넘게 걸은 뒤 일찍 곯아떨어져서-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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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일-산티아고에서 피니스테라까지 201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33일 - 산티아고에서 피니스테라까지(8월 17일, 수) 아침에 6시에 일어나 과일 샐러드로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나오니 7시였습니다. 대성당은 오전 7시에서 9시까지 순례자들이 내부 구경을 할 수 있도록 개방했습니다. 대성당 정문으로 가니 꽤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