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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형화서(傘形花序)란 하나의 꽃대 위에서 여러 꽃이 우산대처럼 방사형으로 피어 자라는 꽃차례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백합과의 allium속에 속하는 마늘, 부추, 양파, 파, 달래, 산마늘 등이 모두 꽃대가 뿌리에서 올라와 산형화서로 핍니다. 이들은...

털이 있다가 없어집니다. 암수 딴그루로 가을에 황색으로 단풍이 들어 겨울에도 잎이 잘 떨어지지 않으며, 잎겨드랑이에서 산형화서의 황색꽃이 잎과 함께 달립니다. 열매는 장과로서 공모양이고 9월에 검은색으로 익습니다. 나무의 잎이나 가지를 꺾으면...

조영욱 씨가 주금화를 보여주고 있다. 한경선 씨가 산채한 아롱이성 서반의 모습 둥굴레, 더덕, 도라지, 삽주, 산부추 뿌리(산형화서), 용담초 뿌리, 화살나무(참빗나무), 감태나무 그리고 아래쪽은 보춘화와 노루발풀(녹제초) 더덕과 노루발풀(녹제초...

2~3회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길이 2~15mm, 폭 0.5~1.5mm 정도다. 정생하는 전체 화경의 길이가 2~8cm이며, 총포가 없고 산형화서 2~8개가 모여 복산형화 서를 이룬다. 꽃의 색은 백색이거나 담자색이다. 열매는 구형에 가깝고 직경 1.5mm로 표면이 매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