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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보내며 2010.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제로 가기로 계획했는데, 마침 중부지방에 많이 온다는 비를 시작으로 폭풍도 온다는 소식에 조금 난감하지만 가는 길에 오빠네서 갑갑해하는 엄마를 언니네에 모셔다 드리고자 금요일 일 마치고 산호동에 들려 11시경에 출발을했다. 12시 넘어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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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일케 놀았다우... 200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착한 산호동옥동자오빠... 조은이언냐보러 달려온 홍이오빠... 피곤한 몸 이끌고 와서 기분좋게 놀았따고 해준 아나오빠... 지갑 잃어버렸다가 간신히 찾고 와준 왕따오빠... 운동하러 왔다가 들렀다던 마창진오빠... 운영자회의만하고 갔떤 친구 뺑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