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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제1쉼터-한강조망 제2쉼터-커피 5시경 해맞이 광장 -일몰 -댕댕이덩굴 열매(군청색) 기윈정사코스로하산 6시 회식 7시 아차산역 귀가 산호랑나비애벌레 5령 참당귀에 산호랑나비가다녀 감 댕댕이덩굴의 군청색 열매 일몰. 299차 241017목 300차 241024목

* 방풍 꽃이 한창이라 꽃을 보고 있으니 애벌레 한 마리가 보이네요. 산호랑나비 애벌레였습니다. 애벌레들도 나비를 생각하고 보면 마냥 귀엽습니다. 아주 귀여운 애벌레지요. 산호랑나비 - 카페 '바람재들꽃' 강주이 님 사진 방풍 꽃

요즘 보기 어려워진 산호랑나비가 의외 곳에서 많이 보이고 있다. 애벌레의 먹이 식물도 보이지 않는데...

8월 03일 : 5령 애벌레 8월 10일 : 고치 8월 13일 : 우화(아침에 방생)

변덕의 여름날, 이 산 저 언덕 초록빛 지천인데, 방학 숙제 일기장에 엎드린 아홉 살 소년 한낮의 문설주 너머 물렁살 산호랑나비 애벌레 짙푸른 손가락 굵기로 ‘짠’하고 나타났다 풀꽃대궁 중간 마디에 매달렸다가 통째로 흔들리며 끈끈이 접착제로...

미나리과 식물인 기름나물,바디나물을 먹고 산다는데, 등골나물에 애벌레가 잎을 먹으면서 많이 붙어있다. 밀잠자리. 잠시도 쉬지않아 날아가는녀석포착, 습기있는 곳으로만 날아다님. 왕자팔랑나비. 소형종으로 요즈음 많이 보입니다.

가끔 시골에서 보는 놈인데 호랑나빈줄 알았는데 산호랑나비라는군요. https://youtu.be/erjWoArLKdI?si=umq20nicstG_L-fU

대체로 봄에 나오는 것은 몸이 작지만 무늬가 선명하고, 여름에 나오는 것은 몸은 크나 줄과 무늬가 뚜렷하지 않다. 호랑나비는 주로 산이나 들에서 꽃을 찾아다니며 꿀을 빨아먹는다. 잎이나 줄기에 둥근 알을 낳으며, 애벌레는 호랑나비벌레라고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