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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주관하여 위와같이 열립니다. 여기에 고양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생명시 낭독을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미 산황산 주변에는 골프장이 들어서 있고, 여기에 더 증설을 하기 위해 680년 된 용뿔느티나무를 베어낸다고 합니다. 그 200미터 거리에는 고양...

산황산 골프장 백지화를 위한 목요기도회 인도 : 맡은이 징소리(3번) : 기도회의 시작을 알립니다. 입례송 1. 여기오소서 내주여 2. 우는 자 위에 오소서 3. 눌린 자 위에 오소서 4. 산황산 위에 오소서 시 읽기 - 길을 걷는다는 것은 / 용혜원 님 길을...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릴 것이다.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20-01-09 산황산을 살리기 위한 평화기도회.hwp

산황동 골프장증설반대 길놀이 다녀왔습니다. 하늘 파랗고, 산과 들은 푸르른 산황동은 전설과 삶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마을이었어요. 이 곳의 삶이 지켜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풍물치고 노래하고 박수치고 왔네요. 감자(9학년 익환아빠)가 함께...

벗어두고 간 ‘나’였다. ‘나’인 “허물 한 채”와 온전히 마주한 순간, 시인은 자연의 언어를 회복한다. 시인은 산황산에다 골프장을 늘리려는, 굴삭기 같은 야만에 맞서 오랫동안 싸웠다. 부엉이, 소쩍새, 직박구리, 산갈나무, 너도밤나무들과 한 몸이...

사람들에게 이 시집을 읽고 영혼과 가슴이 정화되기를 기대해 본다. 그리하여 더 이상의 강점 구럼비를 만들지 말고, 산황산을 골프장이라는 우스꽝스러운 놀이에 내어주지 않도록, 초록여우의 눈매를 보며 뱀이 바위를 미끄러져 지나가는 소리에 귀...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조만간 골프장 증설 인가를 내주겠다고 공무원을 통해 밝히고 있다. 오는 7월 2일이면 산황산 골프장 환경영향평가 동의 만 5년이 된다. 허위와 뇌물 수수로 점철된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받게 할 시점이다. 고양시장이...

개인의 영달과 사리사욕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한 헌신과 노력이 왜 이리 핍박 받고 무시당해야 합니까. 소수 몇몇을 위한 골프장과 시민 다수가 이용할 수 있는 천연의 자연인 산황산 , 어느 것이 소중합니까 공의를 위해 싸우는 이들을 위로하시고 힘...

무리는 골프장에 갔고 다른 무리는 정치하러 갔다. 누군가 산은 돈이라고 소리쳤다. 시인은 나무를 교살하지 말라고 나무라고, 도시로 흐르는 물을 위해 저항한다. 민주주의를 농약 치듯 악용하는 인간들에 맞서 숲을 지켜낸 시민들의 이야기를, 옥수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