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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면서 재미있게 인생을 살고자 하면 겁나게 다가오는 오만가지 스트레스도 게눈 감추듯이 스르르 녹일 수 있다오 살갑게 정성스럽게 남편을(아내를) 대하다 보면 자상한 눈빛으로 포근한 맘으로 다가오지요

다들 덥다덥다 하고 빨리 주변에서 사라지기를 모두들 바라는시점에 사랑으로 보듬고 살갑게 대하다 보니 어쭈! 이것봐라 아주 나에게 찰싹 달라붙어서 열애를 하자고 하네! 쉬잇! 지금 여름이랑 사랑에 빠졌어요, 그런데 있잖아 남들이 다좋아하는 그무엇...

남자,남편)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는 안트로포스(신과 대비되는 인간,인류)와는 뉘앙스가 다른 표현이다. 또 218d에서 '살갑게 대하다'는 ' 자기몸을 준다 (동성애관계)' 의 점잖은 표현이다. 성인( 에라스테스)과 소년(에로메노스)가 동성애관계를 맺을때...

어차피 너희들 것이 될 것이라...나에게 다독거렸다) 그리고 집들이겸 찾아간 그녀의 집...그녀의 여동생,남동생이 살갑게 대하다... 뭔가 자꾸 요구를 해온다....자꾸 뭔가를 바란다...돈은 아닌데...뭔가 신세한탄을 하고.. 뭔가를 원했다...뭔가 성에...

좀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저 자신도 이상하네요 전에는 그런생각안해봤는데... 이젠 잘챙겨주고싶고 살갑게 대하다보니 남편도 "나는 마누라는 잘만났어"...ㅎㅎ 전에 같으면 말도 잘하지않고 형식으로 해야될말만하고 살았는데... 빛명상...

그분과 함께하면 어떤 악의 힘도 우리를 해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우리가 불쌍한 영혼을 구하려고 그들에게 살갑게 대하다 보니 성당! 하면 가까운척하지만, 사실 우리 교우들은 악이 곧잘 말하는 그들의 원수랍니다. 실제 본당에서 무당 출신을...

것 같아요. 이젠 잘 때면 회손 된 부분이 죄송해서 만져드리며 인사드리고 아침 눈뜨면 성상을 통해 문안까지 드리면서 살갑게 대하다보니 혼자맘 이지만 그때마다 기운이 솟는 것 같아요. 희망도 생기고요. 특별히 악마를 물리치시고 우리를 보호하시는...

기세만 등등했지 실질적인 집안의 힘은 악기 쪽이 더 강하다. 어머님 대신 집안일을 다 둘항 하시며 식구들에게도 늘 살갑게 대하다보니 모두들 악기만 좋아한다. 무기는 내 집이라는 자신감에 늘 과하게 오버하시고 반대쪽에서 그 모습을 가만 지켜보고...

저는 잘 알기에 염려 없이 마음껏 공경할 것 같아요. 이젠 잘 때 인사드리고 눈뜨면 성상을 통해 문안까지 드리면서 살갑게 대하다 보니 볼 때마다 기운이 솟는 것 같아요. 희망도 생기고요. 아프면 "기도 해라!" 하시며 제 아픈 곳을 찌르시는 듯이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