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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 핀 마을 - 이호우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구꽃 핀 마을 - 이호우 살구꽃 핀 마을은 어디나 고향 같다 만나는 사람마다 등이라도 치고지고 뉘집을 들어서면은 반겨 아니 맞으리 바람없는 밤을 꽃 그늘에 달이 오면 술 익는 초당(草堂)마다 정이 더욱 익으리니 나그네 저무는 날에도 마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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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 핀 마을 / 이호우 시조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구꽃 핀 마을 이호우(1912~1970, 경북 청도) 살구꽃 핀 마을은 어디나 고향 같다 만나는 사람마다 등이라도 치고 지고 뉘 집을 들어서면은 반겨 아니 맞으리. 바람 없는 밤을 꽃그늘에 달이 오면 술 익는 초당마다 정이 더욱 익으려니 나그네 저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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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 핀 마을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호우 『살구꽃 핀 마을』> 살구꽃 핀 마을은 어디나 고향같다 만나는 사람마다 등이라도 치고지고 뉘 집을 들어서면은 반겨 아니 맞으리 이호우 시인의 "살구꽃 핀 마을"은 어디나 고향같다고 합니다. 오래전 지인을 만나는 기분도 아마 살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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杏花村 살구꽃 핀 마을 金雲楚(조선의 시인)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杏花村 살구꽃 핀 마을 金雲楚(조선의 시인) 輕舟一葉泊平沙 나뭇잎 같은 거룻배가 모래펄에 매어있는 流水靑山進士家 물이 흐르는 푸른 산에 진사 댁이 있지요 未到村中名已好 아직 이름 좋은 마을 안에 이르지 않아도 東風紅落滿庭花 봄 바람에 뜰에...